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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에 따라 친절해지는거 진짜 무엇ㅋㅋㅋㅋ

글쓴이 2022-06-28 (화) 00:59 1년전 926
내가 이거이거 어딨어요? 물어보니까
존나 귀찮고 꼽다는 듯이 싸가지 없는 표정으로 네? 뭐라고요? 이 지랄 하더니
내 친구가 옆에서 이거이거 어딨냐구요~ 이러니까
갑자기 세상 온순한 표정으로 아 그거요오~(ㅎㅅㅎ) 그거 어디어디 있는데,, 아!! 그냥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이러네ㅋㅋ
걍 내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이런 경험이 한두 번도 아니고 초딩때부터 10년지기라 거의 10년을 겪었고
나도 초중고딩땐 걍 내 기분탓~ 내 피해의식~ 이랬는데
멍청이도 아니고 걍 그렇게 받아들이기 싫어서 정신승리한거지 외모 때문인게 확실함ㅋㅋ
심지어 영화관에서 스트로 어딨냐니까 턱짓으로 알려주던 싸가지없는 알바생 새끼가 나중에 내 친구한테는 굳이 스트로 갖다주던걸 직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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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2-06-28 (화) 09:18 1년전 신고 주소
남자임 여자임?
2번 댓쓴이 2022-06-28 (화) 09:38 1년전 신고 주소
안예뻐도 좀 잘 꾸미거나 세련되보이면 함부로 못하긴해....
한번 빡세게 꾸며봐바 ㅋㅋㅋ
근데 알바생들도 웃긴다... 난 알바할때 손님이 예쁘건 못생기건
굳이 사람을 분류해서 행동할 여유도 없던데..
3번 댓쓴이 2022-06-28 (화) 10:40 1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 근데 그렇게 대놓고 그러는 사람도 있네 참...
4번 댓쓴이 2022-06-30 (목) 07:58 1년전 신고 주소
제가 수술해서 얼굴 망한케이스인데 정말 삶의질이 틀려지는듯. .
얼굴하나 바뀌었을뿐인데 성격을 싹다 고쳐야 살수있겠더라고요
5번 댓쓴이 2022-06-30 (목) 11:16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대놓고 그런다고..? 오반데.. 진짜 속상하겠다..
6번 댓쓴이 2022-06-30 (목) 18:00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런 상황이면 개빡칠듯 뭔가 복수해주고 싶을거같음 ㅋㅋㅋ
7번 댓쓴이 2022-07-03 (일) 14:15 1년전 신고 주소
실제로 그런걸 어쩌겠어ㅜㅜ 눈화장만좀 빡시게 예쁘게 해두 태도 달라지긴해ㅋㅋ
8번 댓쓴이 2022-07-04 (월) 16:2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 경우 하도 많이 겪어서 이젠 내가 먼저 싸가지 없게 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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