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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 너무 남자같이 생겼어...

글쓴이 2022-06-22 (수) 23:05 1년전 2644
나 진짜 못생겨도 좋으니까 여자 같아 보이고싶어...
키도 엄청 크고 가슴도 없고

일단 코가 엄청 길어.. 중안부가 길고 매부리도 있어
게다가
피부가 까무잡잡해 이게 좀
남상으로 보이는 큰 이유같고
얼굴도 윤곽이 광대뼈도 발달하고
턱도 각져있어...

이와중에 내가 눈이 엄청엄청 작았어..
길고 째진눈이 컴플렉스라
쌍커풀을 했는데
미간이 너무 넓다고 친오빠한테 놀림 받아서
앞트임을 했어.. 근데
쌍수하고 앞트임하니까 더 예뻐진게 아니라
느끼해진 남상이 된것같아..

난 왜 예뻐질 수가 없는걸까
눈도 재수술하고싶고
코도하고싶고 얼굴형도 하고싶고
가슴도 하고싶고
그런다고 어렸을 때부터 외모로 놀림받았던
아픈 기억들이 사라질까?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을까?

사는게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못생겨도 좋으니까 그냥 여자로만 보였으면 좋겠다
내가 많은걸 바라는걸까
왜 이렇게 남자같이 태어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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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건
1번 댓쓴이 2022-06-23 (목) 09:4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해보려고 머리 길러봤는데 오히려 머리 길면 길수록 어색하고 여성스러움에서 멀어짐ㅋㅋ 차라리 짧거나 중성적인 허쉬컷이 오히려 스타일 살아. 옷도 샤랄라보다 좀 힙한 스타일이 낫구 난 그랬어.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9:50 1년전 신고 주소
그지 아니 왜 머리를 기를수록 더 여성스러워지는게 아니라 멀어지지..? 중성적인 헤어 했다가 오히려 더 남성적이게 보일까봐 피했었거든ㅜㅜ 그냥 허쉬컷으로 잘라볼까
2번 댓쓴이 2022-06-22 (수) 23:5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임 차라리 남자로 태어났으면  일단 남자들은 지방층이 거의 없기때문에 얼굴살도 없고  잘생겼다는 소리 들었을듯
     
     
글쓴이 작성자 2022-06-22 (수) 23:59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공감.. 나도 얼굴살 제로라 광대랑 윤곽 더 돋보여 나 이번에 축구선수 안정환 닮았다는 얘기 들었어ㅋㅋㅋㅋㅋㅋ 그분 잘생겼잖아.. 현타 온다 미치겠다
3번 댓쓴이 2022-06-23 (목) 00:11 1년전 신고 주소
글쎄..키가 몇이야 쓰니?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11 1년전 신고 주소
나 키는 171이야
          
          
3번 댓쓴이 2022-06-23 (목) 00:20 1년전 신고 주소
난 남잔데 170이야..니가 더 낫다
내가 상상을 해봤어..니 얼굴을
일단 피부톤은 피부과가서 백옥주사 맞으면 하얘진대..!그렇게 하구 나도 그거 맞으려고
그리고 광대나 턱은 뼈 깎는거 위험하다던데?
차라리 키크고 너랑 얼굴 비슷한 셀럽 컨셉 잡고 따라하는거 어때? 답답하다 얼굴 직접 볼 수도 없구..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33 1년전 신고 주소
백옥주사 효과 있을까..? 부모님이 두분다 까무잡잡하셔서 기대가 안된당.. 근데 난 내가 커서 그런가 남자 키는 진짜 하나도 안봐서.. 얼굴은 미간 좀 멀어진 안정환님 느낌인 것 같아ㅋㅋㅋ..
4번 댓쓴이 2022-06-23 (목) 00:30 1년전 신고 주소
난 키 160인데 코가 메부리코에 화살코라 남상임 그리고 이름도 남자이름임 초중고딩때 남자애들이 나 존나 싫어했다 맞짱도 엄청 뜨고ㅋㅋ 남상 진짜 개같음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35 1년전 신고 주소
ㄹㅇ 공감돼ㅜㅜㅜ 진짜 나도 메부리코 가진 남상인데 댓쓴아 앞트임은 제발 하지마 나 쌍수 했을때도 남상이었지만 앞트임하고 더 부리부리한 남상됐어... 진짜 욕 안쓰고싶은데 개같다
          
          
4번 댓쓴이 2022-06-23 (목) 00:40 1년전 신고 주소
방금 상상해봤는데 그럴 것 같다 나 안그래도 신동엽같은 남상이어서 앞트임하면  존나 기괴해질듯 남상으로 못생긴거 여자로서 최악이야 그냥 평범하게 못생겼으면 모르는데 진짜 죽고싶다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50 1년전 신고 주소
아 댓쓴이는 원래 미간이 좀 좁은 편이었구나 그럼 진짜 쌍수앞트임은 절대 놉
ㄹㅇ 진짜 내가 느낀건데 남상으로 못생긴거는 성형할수록 더 기괴해져ㅋㅋ.. 걍 답이 없어
쓴이는 머리스타일은 어떻게 해? 이것도 답이 없다 나는..
5번 댓쓴이 2022-06-23 (목) 00:4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약간 남상이고 얼굴 길고 납작하거든 근데 지방이식 얼굴에 했더니 조금 희망을 봤어 쓰니도 지방이식 할 생각은 없어?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47 1년전 신고 주소
지방이식 유지기간은 어떻게 돼? 나 옆광대가 있어서 가로로도 넓적한 얼굴이야.. 안그래도 얼굴 큰데 괜히 빵빵해져서 호빵맨 같아질까봐 무섭다.. 추천 고마워!
          
          
5번 댓쓴이 2022-06-23 (목) 00:53 1년전 신고 주소
한 2년 반 정도 ? 난 좀 오래갔어 쓰니야 용기 잃지마 나도 외모 때문에 강박증 우울증 자살충동 등 진짜 심각했는데 …여기서 더 말하면 꼰대같우니까 ㅠㅠ 아무튼 우리같이 힘내자 파이팅!!!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1:02 1년전 신고 주소
고마워ㅜㅜ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거울 볼 때마다 자살충동 드네.. 나 나름 공부도 그렇고 다른건 다 자신 있는데 외모 때문에 다른거까지 싸그리 그냥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어.. 나도 내가 빙신같아ㅜ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0:52 1년전 신고 주소
혹시 남상이신 여자분들.. 헤어스타일은 어케 하는지 댓글 부탁드려요ㅜ 저 옆광대 가리려고 웨이브펌하면 코가 길어서 예수님 느낌나고
단발머리도 그닥 안어울려요..ㅜ
6번 댓쓴이 2022-06-23 (목) 08:21 1년전 신고 주소
남상 진짜 스트레스받지.... 나도 완전 직선코에 매부리있고 비주까지 쳐져있어서 나도 별명 서경석이었다.. 같이 힘내쟈..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9:49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딱 그게 내코야...
나는 매부리 있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심지어 코가 좀 높고 큰편이라 외국인 남자같은 느낌도 들어...
이목구비가 다 뚜렷한 편이거든.. 진짜 힘내자 같이ㅜㅜㅜ
7번 댓쓴이 2022-06-23 (목) 09:5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완전 남상이여서 스트레스받아 ㅠㅠ 거울볼때마다 남자같아 우리 힘내자 진짜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09:56 1년전 신고 주소
그냥 못생겼으면 몰라
왜 남자같이 생긴거야.. 거울보면 스트레스 만땅이야
댓글 고마워 화장을 더 해보든 성형을 하든 우리 힘내자 진짜ㅜㅜ
8번 댓쓴이 2022-06-23 (목) 11:20 1년전 신고 주소
너 말 듣고 너를 그려봤는데 되게 아름다운 사람이야 너는 자신감 가져도 돼 우린 너를 사랑해
     
     
글쓴이 작성자 2022-06-23 (목) 11:24 1년전 신고 주소
따뜻한 댓글 고마워
한심해보일 수 있지만 외모콤플렉스가 극복이 안되니까 자신감이 생길 수가 없넹..
9번 댓쓴이 2022-06-23 (목) 11:38 1년전 신고 주소
속눈썹펌 제모 피부과 턱선 관리 정도만 해도 남상 이미지 조금은 벗을 거야ㅠㅜ 눈썹도 남상으로 보이는 데에 영향 크니까 한번 다듬어 봐
10번 댓쓴이 2022-06-23 (목) 12:29 1년전 신고 주소
옷은 주로 어떻게 입어? 옷이랑 헤어만 좀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데
11번 댓쓴이 2022-06-23 (목) 13:22 1년전 신고 주소
너 닮은 연예인이나 셀럽 없어? 조금 따라하면서 스타일링해보는건 어때?
까무잡잡한건 아예 태닝을 해서 섹시미로 가도 될것같기도 한데..!!
12번 댓쓴이 2022-06-23 (목) 18:45 1년전 신고 주소
메부리정도는 깎아도 되지 않을까?  리스크가 큰 수술인가?
13번 댓쓴이 2022-06-24 (금) 00:29 1년전 신고 주소
내 말이 얼마나 진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남자 얼굴 여자 얼굴이 어디 있겠어 그건 사회에서 다 정한 거야 그걸 놀리고 희화화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 네가 잘못된 게 아니야 예사가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한다면 난 남상이든 뭐든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덮어 놓고 위로만 한다면 역시 잘 안 와닿겠지...... 예사가 너무 속상해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비슷한 조언해 주자면 요즘은 중성적인 매력으로 셀링하는 사람들도 많아 스타일링을 굳이 여성스럽게 할 필요 없어 애초에 ㅋㅋ 여성스럽다의 정의가 뭘까? 난 이런 게 너무 싫어 왜냐하면 내 취향은 그런 것들과 거리가 한참 먼데, 그럼 나는 여자가 아닌 거야? 아니거든 얼굴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그냥 예사 너의 매력을 살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성형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거든 이미 한 번 느껴 봤겠지만
     
     
13번 댓쓴이 2022-06-24 (금) 00:36 1년전 신고 주소
그리고 나는 그런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예사가 얼굴을 죄다 바꾸는 것도 너무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왜 그래야 해? 단지 성별이 여성인 예사의 얼굴이 조금 그 기준에 벗어난다고 해서......? 그건 정말 너무 잔인하지 않겠어 스스로에게 나는 그랬거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나의 외모에 대해서 비하할 때마다 사실은 너무 힘들고 슬펐거든 이 글을 쓰고 있던 예사도 아마 그랬겠지 누구보다도 본인의 얼굴을 부정하는 예사가 제일 힘들었을 거야 달리 해 줄 말은 없어 사실 내가 겪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도 실례고 그치만 그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간에 예사는 여자야 여자로 보여
14번 댓쓴이 2022-06-24 (금) 12:42 1년전 신고 주소
키 170여자 솔직히 체중관리만 잘하면 개멋있음
앞트임한거 복원하구 너무 콤플랙스가 되면 코만 해 분위는코가 중요한듯 높게하지말고 모양만 다듬는다 생각하구? 전체적으로 설명 보니깐 살짝 모델 페이스일거같당
15번 댓쓴이 2022-06-25 (토) 00:0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요즘 힙한 패션 유행하면서 너무 여성여성 보다는 살짝 중성적인 느낌이 더 멋있는듯? 그리고 화장기술을 늘려보자 ㅇㅇ 얼굴 윤곽은 필러로 해결 어ㄸㅐ!!
16번 댓쓴이 2022-06-25 (토) 23:58 1년전 신고 주소
어떤 나쁜 놈들이 외모로 놀려먹었어 열받는다 본인 얼굴이 남상이라고 생각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게 좋겠다 장도연이나 김서형 처럼 짧은 숏단발하고 오히려 보이쉬하게 스타일링 하는 게 어때? 요즘은 젠더리스한 게 대세야 사회가 만든 여성성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봐 남상이 아니고 너 멋있게 생긴거야
17번 댓쓴이 2022-06-26 (일) 02:2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눈 눈썹사이 좁고 턱이랑 광대 각져서 개스트레스 ㅜㅜㅜ
18번 댓쓴이 2022-06-27 (월) 13:2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남상이야 미간 넓고 쌍꺼풀없고 눈 쪽 찢어졌고
눈 작고 코 겁나 크고 길고 앞으로 툭 튀어나왔고 눈썹뼈도 튀어나오고 옆, 45도, 앞 광대 골고루 다 튀어나왔고
사각턱도 좀 있어 다행히 턱은 짧다 가슴도 없고^^
근데 나 쌍꺼풀 얇게 수술하고 앞틤, 눈교한다음 매부리코 수술, 광대 수술 얼굴 지방흡입 (턱라인 정리)
하니까 진짜 남상에서 많이 벗어났고 컴플렉스도 많이 사라졌어
정말 너무 힘들면 다 고치는거 추천할게... 결론이 이래서 미안한데 진짜 난 다 고쳐야 성에 차서 ㅇㅇ
19번 댓쓴이 2022-06-27 (월) 19:0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좀 남자처럼 생겼다는 말 많이 들어서 무슨 마음인지 알아ㅜㅜ근데 예쁜 사람들 보면 남장해도 다 잘생겼어 알지?
20번 댓쓴이 2022-06-29 (수) 05:4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난 심지어 못생긴 남자스타일인데....
심지어 어렸을적엔 머리도 짧아서 나를 좋아하는 학교 여자아이도 있었던...
지금도 성형알아보는 이유가 평범하게 보이고 싶어서ㅠㅠ
21번 댓쓴이 2022-06-29 (수) 15:44 1년전 신고 주소
속눈썹 연장 + 네일 연장 추천!!! 헤어 스타일도 긴 웨이브에 태닝한듯한 피부 넘 예쁠것 같은뎅!! 스타일은 파격적으로 한번 바꿔바~~
22번 댓쓴이 2022-06-29 (수) 22:41 1년전 신고 주소
자기한테 다 어울리는 느낌과 분위기가 있듯이 그 느낌을 찾아봐! 귀여운거나 샤랄라하거나 힙하거나 지적인 이미지같은 그런 본인의 이미지를 먼저 찾는게 좋을 것 같아!
23번 댓쓴이 2022-06-30 (목) 12:28 1년전 신고 주소
내생각엔 아직 예사가 자기에 맞는 스타일 분위기를 못 찾은게 아닌가 싶어
애초에 ‘여자같은’게 뭘까 ㅜㅜ 한굴 패션모델들 다 예사보다 키크고 각진얼굴많고 그런데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워너비인데는 이유가 있겠지??
마음의 상처가 많아보이는데 1부터 10까지 전부 예사외모의 잘못이 아니란걸 알아줬음 해 ㅜ 그새끼들이 나쁜색기들임
타인이 널 본인만의 기준으로 재단하려고 한다고 예사가지 예사를 밉게 보지말았음 좋겠어. 누구나 각자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고 예사만의 긍정적인 부분을 더 살리면 예사도 분명 만족할 수 있을거야.
24번 댓쓴이 2022-06-30 (목) 22:0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어릴때부터 소아비만 + 초고도비만으로 많은 놀림이랑 비교 평가 비난 폭력 등등 외적으로 되게 한이 서렸었는데 성인되고 각잡고 다이어트해서 키166/ 46까지 빼긴했는데  인생이 너무 허무 하더라고 내 평생에 가장 이루고 싶었던 꿈을 막상 이루고 나니 주변에서 나를 대하는 행동이나 평가 다 달라지긴 했지만 막상 내가 행복해지지 않아서, ‘나’는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어서 많은 회의감과 우울감이 엄청나게 몰아쳤었어 나를 가꿀수록 사실 우울감이 계속 생겨나고 외모집착?을 버릴 수 없는 내가 만들어졌지만 나한테는 외모를 가꾸는 일 말고는 원하는 목표나 욕구를 찾지 못해서 계속 힘들어하는중..사실 나의 일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찾고 싶지만 하루아침에 생겨나는것도 아니고 .. 상처받았던 내 마음이 나아지는건 없지만(오히려 달라진 사람들의 행동?에 많은 역겨움을 느낌) 현실사회에서는 살빼고 훨씬 좋은 대우를 받기 때문에 평생을 후회하고 갈망하면서 살기 보다는 콤플렉스 부분 개선하는 수술이나 시술 찾아보고 병원 잘 알아보고 개선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ㅎㅎ just 내 생각 ㅠ 글쓴이가 원하는대로 살자. 결국 인생은 너의 것..
25번 댓쓴이 2022-07-03 (일) 13:06 1년전 신고 주소
제생각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야
그러니까 그런생각 하지마시고 자기 장점을 더많이찾아봐
저도 어릴적에 놀림당하고
그래도 저는 개들 보다 나은사람이다  생각하니까
 개들보다 더잘살고 더 괜찮은사람되더라구
화이팅하라는말은 안할게
다른사람에 일 까지겪어본게아니라
너무가볍게 애기 하고싶지않아서
여튼 이겨내야 더잘살고 더 이뻐지니까  나다운 좋은사람이되시길
26번 댓쓴이 2022-07-03 (일) 13:08 1년전 신고 주소
남자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어딘가에는 있겠지..
27번 댓쓴이 2022-07-04 (월) 11:2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코가 ㅈㄴ길어서 스트레슨데 이번에 코할려구... 우리존재화이팅
28번 댓쓴이 2022-07-04 (월) 14:48 1년전 신고 주소
요즘 옷이 좀 중성적으로 나와서 어느정도 힙하게 입으면 충분히 매력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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