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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이 번호따니까 우울하다

글쓴이 2022-06-19 (일) 01:33 1년전 888

내가 사람이 좋아보였나봐 ㅋㅋㅋㅋ
괜찮은 사람이 번호따면 기분좋은데
후줄근하게 입고 좀 그런 사람이 따면 우울해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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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06-19 (일) 08:4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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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됨 날 대체 뭐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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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6-19 (일) 23:0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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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날 뭘로보고..?ㅋㅋㅋㅋㄱ이거 찐인데 뭔가 웃겨죽음ㅣㄱ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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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6-19 (일) 11: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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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엄청오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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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6-19 (일) 01:3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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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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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6-19 (일) 01:5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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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냥 한사람의 마음을 훔쳤다고 생가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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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06-19 (일) 14:0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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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프다 ㅋㅋㅋ 잘생긴사람이 아니라 못생긴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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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6-19 (일) 15:0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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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8 남잔데 저번주에 20살여자애한테 번호따였거든
난 별로 잘생겼다 생각안하는데
진짜 예쁘다생각한사람이 먼저 연락처 물어본적 없긴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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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06-19 (일) 17:5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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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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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6-20 (월) 00:2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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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슨 느낌인지알듯..내가 이정도 급? 수준? 밖에 안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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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2-06-20 (월) 02:2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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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이런 생각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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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2-06-20 (월) 13:5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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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그냥 저 남자가 이상한거라 생각함 아 보이는 여자마다 다 번호 물어보고 다니는구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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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2-06-21 (화) 15:1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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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따이는거보다 더 현타오는 상황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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