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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이 먹기 무서워

글쓴이 2022-05-30 (월) 15:45 1년전 3107
20살 때는 절대 나이 안 먹을 거 같고 그랬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세월 앞에 장사 없는데... 시간 가는 게 무서워ㅜㅜ
회사에 있을 때는 시간이 죽어라고 안 가고 지루한데
결과적으로는 갑자기 나이 먹어있어 ㅠㅠ
눈 감았다 뜨면 40살 될 거 같아 또 감았다 뜨면 50 금방 돼있을 거 같고
마음은 아직 학생이고 그런데...ㅠㅠ 얼굴 늙는 것도 싫어
너네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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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건
1번 댓쓴이 2022-05-30 (월) 15:58 1년전 신고 주소
올해도 벌써 반년이 다갔엉...
2번 댓쓴이 2022-06-01 (수) 19:01 1년전 신고 주소
30대인데.. 벌써부터.. 40대될 생각하니까
너무 소름돋아
진짜 나이는 못속여
27살때부터라도 관리좀 할껄...
이게 안일한 생각땜에 안하게됨
이미 벌어진 후...ㅠㅠㅠㅠ하
후회된다
3번 댓쓴이 2022-05-30 (월) 21:5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구래
어느새 뉸떠보니 30대더라고
엇그제 20살됬눌때 생생한데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34 1년전 신고 주소
지금 순풍산부인과랑 내이름은김삼순 다시보기하는데
30살 완전 아줌마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쓰 내가 아줌마라니!!!
4번 댓쓴이 2022-05-30 (월) 15:5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ㅜ 뭔가 죽음에 가까워지는 기분도 들고 ㅋㅋㅋ
5번 댓쓴이 2022-05-30 (월) 16:0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그래...
6번 댓쓴이 2022-05-30 (월) 16:17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나도 1살먹을때마다 훅훅 가는중 서른 넘으니 확실히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09:43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무슨 가속도 붙은 거 같아ㅠㅠㅠㅠㅠ 계속 탱탱하고싶다..
7번 댓쓴이 2022-05-30 (월) 16:22 1년전 신고 주소
난 체념하고 받아들이고 있어ㅋㅋㅋ그저 노화만 덜 빨리 오기를..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09:43 1년전 신고 주소
체념했어?ㅠㅠ 나는 아직 체념이 안돼ㅠㅠ 젊은이들에 껴있고싶어 계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22-05-30 (월) 16:3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나도 ㅜㅋ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2-05-30 (월) 16:46 1년전 신고 주소
ㅇㅈㅇㅈ..
10번 댓쓴이 2022-05-30 (월) 17:00 1년전 신고 주소
맞어..시간 너무 빨라... 벌써 6월되가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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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1번 댓쓴이 2022-05-30 (월) 18:0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그래 나는 더군다나 20대때 시험준비를 오래 했어서 놀러다닌 추억도 없고 그냥 젊음 삭제된느낌이야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33 1년전 신고 주소
20대때 시험준비만 했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돈 벌고 놀아야겠네! ㅎㅎ
12번 댓쓴이 2022-05-30 (월) 23:11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20후 인데 20대 죽어라 공부만하다 다 보내고 막연하게 30대는 개 쩔거라고 혼자 되뇌이며 산다
뭐가 개쩔어도 개쩔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09:44 1년전 신고 주소
40대가 그러는데 40대도 똑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번 댓쓴이 2022-05-31 (화) 00:30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벌써 6월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는지 코로나때문에 더 훅간거 같기도하구ㅠ
14번 댓쓴이 2022-05-31 (화) 10:2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얼굴 쳐지는거랑 팔자주름 눈에 보여서 무섭다 하
15번 댓쓴이 2022-05-31 (화) 11:2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갑자기 20대 후반되니까 팔자주름 생기는거 보고 소름끼쳤어..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31 1년전 신고 주소
ㅇㄱㄹㅇ 팔자주름 개인정... 내스스로가 할머니같애ㅠㅠㅠㅠㅠㅠㅠ
16번 댓쓴이 2022-05-31 (화) 12:03 1년전 신고 주소
세월금방이야 10대는 10킬로 20대는 20킬로로 30대는 30킬로가 간다
17번 댓쓴이 2022-05-31 (화) 14:52 1년전 신고 주소
진심 ..맞는말인듯 ㅋㅋㅋ나도 눈떠보니 .30살이네 벌써 글고 올해 6개월이나 지난거 실화임????\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32 1년전 신고 주소
어 나랑 동갑이다 ㅠㅠㅠ 나도 딱 30살 ㅠㅠㅠ
18번 댓쓴이 2022-05-31 (화) 14:55 1년전 신고 주소
늙어가는게 세상에서 제일 아쉽고,,,, 서글프지 ㅎㅎ아직 젊은나이긴하지만 어리고 이쁜 여자애들 보면 현타옴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32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속으로 아~ 나도 20대때 저렇게 재밌게 놀았었는데~ 이러면서 회상하고있어 ㅋㅋㅋ
19번 댓쓴이 2022-05-31 (화) 15:40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아 진짜 나도ㅠㅠ 고딩때만 해도 내 미래는 핑크빛일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도 너무 고되고 꿈이 빛바래가고 나 스스로 내 날개 꺾을 수밖에 없는 게 너무 맘아픔 ㅠㅠ 우리나라가 유독 나이에 관한 고정관념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물들어서 그런가 나이먹는게 너무 무서워
     
     
글쓴이 작성자 2022-05-31 (화) 15:46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이 먹으면 회사 적응하고 돈 모여있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퇴사 고민하고 이직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자리 못잡았어
20번 댓쓴이 2022-05-31 (화) 17:09 1년전 신고 주소
내말이 ㅠㅠㅋㅋㅋㅋㅋ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줄 나이드는 거 진짜 무섭다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로 후려치는 게 넘 심해서 더 ㅠㅠ
21번 댓쓴이 2022-05-31 (화) 18:34 1년전 신고 주소
그래두 10대 20대때 생각해보면 인생 좀 편해진 거 같지않아? 그걸로 위안삼음.. ㅋㅋㅋㅋ
22번 댓쓴이 2022-05-31 (화) 20:38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나이먹기시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3번 댓쓴이 2022-05-31 (화) 23:0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ㅋㅋ 아직도 15살가튼디 벌써 25 ㅠㅠㅠㅠㅠㅠㅠㅠ
24번 댓쓴이 2022-06-01 (수) 00:45 1년전 신고 주소
공감..얼마전까지만 해도 20대였는데 어느덧 30대가 넘었네..시간이 너무 금방간다ㅜㅜㅜㅜㅜㅜㅜ
25번 댓쓴이 2022-06-01 (수) 11:58 1년전 신고 주소
진심ㅋㅋㅋ 요즘 엄청 느껴 젊음이 진짜 짧구나 싶음..
26번 댓쓴이 2022-06-01 (수) 13:1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너무 무서워…
난 지금 20살인데도 왜 이리 무서운지 모르겠음
27번 댓쓴이 2022-06-01 (수) 14:38 1년전 신고 주소
시간 빠르다는 걸 점점 느낀다.. 나이드는게 무서워 ㅜ
28번 댓쓴이 2022-06-01 (수) 17:10 1년전 신고 주소
서른 넘어 마흔 달려가는데 그냥 흔하디 흔한 아줌마가 거울 속에 있더라 내 마음은 아직 20대인데 얼굴 늙는거 보면 나이는 못속인다는 거 체감한다....
29번 댓쓴이 2022-06-01 (수) 18:52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책임질 게 늘어나니까 두렵다..ㅠㅠ
30번 댓쓴이 2022-06-01 (수) 19:19 1년전 신고 주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피부과가 있어 옛날보단 사람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아.
31번 댓쓴이 2022-06-02 (목) 01:51 1년전 신고 주소
맞아,,,ㅜㅜ우리 엄마 보면 여자는 늙는 걸 무서워하는 것 같긴해 어렸을 때 예쁨이 사라지니까,,
그래도 나는 늙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니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야 ㅎㅎ,,!
32번 댓쓴이 2022-06-02 (목) 07:46 1년전 신고 주소
빨리 나이 먹고 싶어 과거나 현재 나보다 미래의 내가 더 안정적일거라서
33번 댓쓴이 2022-06-02 (목) 13:53 1년전 신고 주소
나랑 진짜 똑같아...나도 나이 먹기 너무 싫고 하기 싫은 일할때는 시간 정말 안가더라
34번 댓쓴이 2022-06-03 (금) 06:32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중학생 이후로 정신 나이가 성장하지 않았는데 ㅠㅠ 몸은 늙어가고 있어 그게 너무 슬프다
3번 댓쓴이 2022-06-03 (금) 08:50 1년전 신고 주소
ㅠㅠ나도 무성뤄 ㅜㅜ나이먹는게 ㅜㅜ그래도 젊음 유지할려고노력
35번 댓쓴이 2022-06-03 (금) 11:45 1년전 신고 주소
완전 공감ㅠㅠㅠ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느낌이야ㅠㅠㅠ 무섭다....
36번 댓쓴이 2022-06-03 (금) 16:21 1년전 신고 주소
인정 나이 먹기 싫음.. 노화는 벌써 진행되고 있다는데 평생 20대면 얼마나 조을까
37번 댓쓴이 2022-06-03 (금) 21:17 1년전 신고 주소
나이 먹울슈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말 뼈져리게 느끼는중
5년이 1년같애 지나감..
38번 댓쓴이 2022-06-04 (토) 00:2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난 하고 싶은 것도 없는 백수라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다..ㅎㅎ 다들 똑같네
39번 댓쓴이 2022-06-05 (일) 04:3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생각 하는데...진짜 어쩔수없는것같음 걍 앞으로 더 즐거운일이 생기겠지..하는중
40번 댓쓴이 2022-06-05 (일) 11:56 1년전 신고 주소
나이먹는게 뭐가무서워 나이에 따라 나잇값이 무섭지..  솔직히 티나서
41번 댓쓴이 2022-06-05 (일) 13:57 1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내일모레 곧 3으로 변해는 순간이 온다는게
적응이 안돼..,
42번 댓쓴이 2022-06-06 (월) 16:0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시간이 나이 먹는데만 빠르게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다 내 마음은 아직 스무살 초반 그대론것같은뎅..
43번 댓쓴이 2022-06-07 (화) 13:2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ㅠㅠㅠ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간다.. 벌써 22년도 절반이 갔다는데 믿기지가 않아 ㅜㅜ
44번 댓쓴이 2022-06-07 (화) 14:4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얼굴이 늙는게 거울봐도 느껴지고 예전 사진봐도 느껴져서 현타 진짜 자주와,... 성형하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45번 댓쓴이 2022-06-07 (화) 14:53 1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 너무 천천히 간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너무 빠르지않아? 진짜 너무 빨라
46번 댓쓴이 2022-06-07 (화) 15:4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30살인데 나이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더 피곤해서 생각도 둔해져서 어릴 때와의 같은 시간 대비 시간도 부족하고..
시간 흐르는 걸 의식하고 있으니 삶이 되게 공허하게 느껴져
47번 댓쓴이 2022-06-08 (수) 01:04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늙는거 넘 시러.. 영원히 20대 초중반으로 살고 싶어요ㅠㅠㅠ
48번 댓쓴이 2022-06-08 (수) 02:31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아직도 18살 인거같은데 벌써 30대 ㅠㅠ 눈가에 주름생기고 시간 흘러가는게 무섭당
49번 댓쓴이 2022-06-08 (수) 08:32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20후반 달리고 있어ㅋㅋㅋㅋ 더 늦기 전에 즐겨야하는데!
50번 댓쓴이 2022-06-08 (수) 16:22 1년전 신고 주소
할미는 ...이 할미는 웁니다 ,,,젊은이들아 헝흐그흑ㅎㄱ
51번 댓쓴이 2022-06-09 (목) 03:0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20대 후반 넘어가서 곧 30대 바라보고있어서 무섭다
52번 댓쓴이 2022-06-09 (목) 10:44 1년전 신고 주소
20대때는 대학다닐때라 돈없어서 ㅎㅎ난 30대로 계속 살고 싶다 
아님 스트레스 가장 적었던 5살로 다시돌아갔으면 ㅋㅋ 유치원시절부터가 난 스트레스야~~~~~
53번 댓쓴이 2022-06-09 (목) 12:20 1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연륜과 경제적여유가 쌓이니 그나마 긍정적..
사람들이 세월이 갈수록 나이보다 어려보이는것도있구
54번 댓쓴이 2022-06-09 (목) 12:38 1년전 신고 주소
달력볼때마다 소름끼쳐,, 시간이 너무 빨리가
55번 댓쓴이 2022-06-09 (목) 14:36 1년전 신고 주소
특히 요즘엔 더욱 시간이 빨리가는거같아.... 눈깜빡하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러다보면 한달 몇달 일년... 무섭다정말
56번 댓쓴이 2022-06-09 (목) 22:31 1년전 신고 주소
나이드는거 진짜 아무 생각없는데
아직 30이라 외모변화도 크게없고..
근ㄷ ㅔ 더 나이들수록 외모에 변화생기면 싱숭생숭할듯 ㅜ
57번 댓쓴이 2022-06-10 (금) 05:42 1년전 신고 주소
확실히
30대는 삶의질이 달라져 이제 막 여유부리고 누리는데.곧40이라는게 슬프다
58번 댓쓴이 2022-06-10 (금) 12:12 1년전 신고 주소
가슴이 아프다 ㅠㅠㅠㅠ 이런 글 보면... ㅠㅠㅠ
이래저래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버렸어. ㅠㅠㅠ
59번 댓쓴이 2022-06-10 (금) 13:43 1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수록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 학생 때는 정말 시간이 느리게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엔 정신 차려보면 일년의 절반이 지나있어
60번 댓쓴이 2022-06-10 (금) 14:10 1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ㅠㅠㅠ 벌써 2022년도 절반 지나가버림ㅠㅠㅠ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겠어
61번 댓쓴이 2022-06-10 (금) 17:48 1년전 신고 주소
지금 부터 열심히 관리해야겠다..난 22살인데 늙는게 무서워
62번 댓쓴이 2022-06-10 (금) 20:05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맞아 얼굴도 크게 번하는 거 없는데도 나이는 계속 늘어만가네
63번 댓쓴이 2022-06-10 (금) 22:02 1년전 신고 주소
니가나... 확실히 얼굴은 늙어가고 체력도 생각도 다...
64번 댓쓴이 2022-06-11 (토) 01:36 1년전 신고 주소
ㅠㅠ20살 이후로 1년1년 너무 빨라
65번 댓쓴이 2022-06-11 (토) 14:27 1년전 신고 주소
20대때는 나이x2 해보면 40대쯤 되니까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다 했는데 30 넘어가면서부터 x2하면 6,70대니까 왠지 살날이 더 적은거 같아서 울적
66번 댓쓴이 2022-06-21 (화) 15:13 1년전 신고 주소
어릴땐 시간이 느리게 갔는데 점점 너무 빠르게 가는거같애 왜이리 체감이 다르지
67번 댓쓴이 2022-07-10 (일) 13:0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나이 먹기 싫어…평생 학생으로 남아있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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