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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울강아지 늙어감

글쓴이 2022-01-04 (화) 22:43 2년전 499
우리 강아지 올해 열살인데 진짜 날이 갈수록 기운이없어진다 ㅠ 한 5년 뒤면 이별할것같은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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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2-01-04 (화) 23:09 2년전 신고 주소
헉 ㅠㅠㅠ 텍스트로만 보는디 슬프다ㅠㅠㅠ 강쥐들 나만큼 살아줘..
2번 댓쓴이 2022-01-04 (화) 23:15 2년전 신고 주소
개슬픔.. 우리 강아지 21살 되던해에 하늘나라로 갔어 힘내
3번 댓쓴이 2022-01-05 (수) 12:33 2년전 신고 주소
우리 개 지금 14살
한마리는  작년에 12살 이른 나이로 무지개 다리건넜어 ㅜ 몸이 아팠는데 의사과실로 약을 잘못 처방받아서 일찍 죽었어 ..ㅜ
지금 남은 개는 노화로 인해서 신체기능이나 장기기능이 점점 손실되는 것 말고는 크게 아픈곳은 없어~
둘 다 애기때 데려와서 지금은  나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됐네.  어르신이라고 부르고 있어 ㅎㅎ
이 아이도 곧 무지개 다리를 건널텐데 작년에 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  첫째 보냈을때 거의 3개월동안 매일 울었던 것 같아.  지금도 가끔 눈물나고. 
이 아이 보내고 나면 다시는 개 못키울 듯 해 ..  상실감이 너무너무 커.
4번 댓쓴이 2022-01-05 (수) 13:57 2년전 신고 주소
우리 개도 벌써 8살 오래 사는 견종도 아니라서 벌써 반 이상 지났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5번 댓쓴이 2022-01-05 (수) 13:59 2년전 신고 주소
ㅜㅠㅜㅠㅜ ㅠ 속상하겠따...... 애깅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6번 댓쓴이 2022-01-05 (수) 18:39 2년전 신고 주소
우리집 강아지도 10살인데,,, 점점 아픈곳도 많아지는거같고 걱정되죽겠어ㅜㅜ
7번 댓쓴이 2022-01-05 (수) 22:32 2년전 신고 주소
슬프다 ㅠㅠ 강아지에게는 우리의 시간 보다 시간이 더 빠르겠지?
8번 댓쓴이 2022-01-16 (일) 16:34 2년전 신고 주소
우리개 작년에 17살로 무지개다리 건넜어 너무 허전해.. 많이 생각나지만 내가 잘 해줘서 행복했을거라고 믿어.
쓰니도 강아지한테 잘 해줬을거니까 강아지도 행복했을 거고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야!
9번 댓쓴이 2022-03-27 (일) 18:00 2년전 신고 주소
슬프다.. 나도 옛날에 강아지 키웠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로 갔지만 가끔씩 생각나.. 처음엔 힘들어도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ㅠㅠ
10번 댓쓴이 2022-06-21 (화) 12:0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우리 강아지 한 8~9년정도 살았는데 너무 무섭다ㅜㅜㅜ 평생 무지개다리 안건넜으면 좋겠어
11번 댓쓴이 2022-11-16 (수) 15:44 1년전 신고 주소
우리강아지는 아직 어려서 괜찮은데 가끔 늙었을 때를 상상하면 벌써 슬퍼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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