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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뭔가 마지막날 느낌이 없어

글쓴이 2021-12-31 (금) 10:00 2년전 1022
원래라면 31일이라 두근거리고 들떴을텐데 올해는 왜이렇게 감흥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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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건
1번 댓쓴이 2021-12-31 (금) 11:49 2년전 신고 주소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네......... 진짜 실감1도 안나 ㅠㅠ
2번 댓쓴이 2021-12-31 (금) 10:25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먹으면사 점점 더 그러는 것 같아
3번 댓쓴이 2021-12-31 (금) 10:29 2년전 신고 주소
내말이 진짜 어케 연말 느낌이 하나두 안나는징 ㅠㅠㅠㅠ
4번 댓쓴이 2021-12-31 (금) 10:33 2년전 신고 주소
ㅇㅈㅇㅈㅇㅈ 진짜 연말느낌하나도 안나 연초도 이게 무슨 ㅠㅠㅠ
5번 댓쓴이 2021-12-31 (금) 11:02 2년전 신고 주소
내말이ㅠㅠㅠㅠ 실감이 안 나...
6번 댓쓴이 2021-12-31 (금) 11:42 2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깐 너무 실감 안간다 ㅠㅠ
7번 댓쓴이 2021-12-31 (금) 12:24 2년전 신고 주소
나만 그런줄 ㅠㅠㅠ 진짜 새해라는 느낌이 없음 그냥 똑같은 2021년의 하루인 느낌이야
8번 댓쓴이 2021-12-31 (금) 13:30 2년전 신고 주소
순식간에 지나서 그런걸수도 있어 나도그럼ㅠㅠ
9번 댓쓴이 2021-12-31 (금) 16:04 2년전 신고 주소
나도ㅠㅠ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만나는일 줄어서 더 그런걸수도 있어.. 난 그런 것 같아ㅠㅠ 내년에는 코로나 잠잠해지면 좋겠다ㅠㅠ!!
10번 댓쓴이 2021-12-31 (금) 17:05 2년전 신고 주소
나도...ㅠㅠ 감흥없는 나를 발견하면서 현타왔어ㅋㅋㅋㅋ
11번 댓쓴이 2021-12-31 (금) 17:38 2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실감 안난다 또 이렇게 한해가 지나가네 ㅠㅠㅠㅠ
12번 댓쓴이 2021-12-31 (금) 18:16 2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 진짜 실감안나네ㅜㅜ
13번 댓쓴이 2021-12-31 (금) 21:29 2년전 신고 주소
ㄹㅇ 코로나라 하도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그냥 평상시랑 똑같음
14번 댓쓴이 2021-12-31 (금) 21:32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크리스마스 때도 그렇고 왤케 실감이 안나짘ㅋㅋㅋㅋㅋㅋ
15번 댓쓴이 2021-12-31 (금) 22:35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완전 아무 감흥없어.. 이렇게 감흥없기도 처음인듯
16번 댓쓴이 2022-01-01 (토) 13:07 2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공감.. 나도 아예 감흥이 없어ㅋㅋㅋㅋ 심지어 앞자리 바뀌는데도 감흥 0..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17번 댓쓴이 2022-01-01 (토) 17:09 2년전 신고 주소
그냥 폰하다가 지나갓다ㅋㅋㅋㅋㅋ 뭐 꼭 해야하나싶어
18번 댓쓴이 2022-01-01 (토) 20:31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ㅋㅋㅋ 원래 티비보면서 종치는거 보고 잣는데 이번에는 특별한거없이 걍 지나감
19번 댓쓴이 2022-01-01 (토) 22:52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때문에 할게없으니 의욕도 없지 나이도먹엇고 ㅠㅠ
20번 댓쓴이 2022-01-02 (일) 04:31 2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벌써 한해 시작된게 안믿겨져요~올해는 평탄하길~
21번 댓쓴이 2022-01-02 (일) 11:10 2년전 신고 주소
언제부턴가 재야의 종소리? 이런것도 안보고 그냥 잠자게 됨 ㅜㅜㅜ
22번 댓쓴이 2022-01-02 (일) 14:16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마자 언젠가부터 그냥 형식상 티비보기정도만 하고 있는듯
23번 댓쓴이 2022-01-02 (일) 16:17 2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아직도 실감안가 ...ㄷㄷ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그랬는데 올해는 더욱더 실감안가네..
24번 댓쓴이 2022-01-02 (일) 19:00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나도 그냥 지금이 2022년이라는 게 적응이 안 됨...
이러다가 또 금방 2023년이라고 하면…. 와 소름
25번 댓쓴이 2022-01-02 (일) 23:57 2년전 신고 주소
뭐했다고 또 벌써 2022야... 내년이면 고3 진짜..죽고싶ㅇ어용
26번 댓쓴이 2022-01-03 (월) 00:04 2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왜그러지... 어렸을때는 제야의 종소리들을면서 두근댔는데 요즘에는 아 그냥 한살 또 먹는구나 하는중
27번 댓쓴이 2022-01-03 (월) 11:54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 연말느낌도 없규.. 그냥 집에서 뒹굴 뒹굴 보낸듯
28번 댓쓴이 2022-01-03 (월) 17:28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라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지 않아?? 그리고 점차 소규모로 인원도 적어지니까
29번 댓쓴이 2022-01-04 (화) 01:08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두 그랬는데,, 다들 그렇게 그렇게 느끼는 구나 올해 유독 감흥이 없네 ㅠㅠ,,
30번 댓쓴이 2022-01-04 (화) 12:51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코로나때문인지 몰라도 시간금방가고 연말도 감흥 하나도없..
31번 댓쓴이 2022-01-04 (화) 14:07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먹으면서 점점 더 무뎌지는게 있는것같고.. 코로나땜에 더 그러는듯 ㅠㅠㅠ
32번 댓쓴이 2022-01-04 (화) 19:01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때문인거같아.. 진짜루 어디 가기도 애매하구.. ㅜㅜ
33번 댓쓴이 2022-01-04 (화) 22:58 2년전 신고 주소
난 이제 더이상 젊은이가 아니고,, 새해다!! 에 취해있기엔 난 너무 기력이 없음ㅋㅋㅋ
34번 댓쓴이 2022-01-05 (수) 08:19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감흥도 없고 새해 감흥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럼
35번 댓쓴이 2022-01-05 (수) 12:39 2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연말 재밌게 보내긴 했는데 힘들긴 하당 예전같은 재미가없어
36번 댓쓴이 2022-01-05 (수) 14:01 2년전 신고 주소
이것이 세월의 흔적이랄까...예전엔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니 도키도키 하더니만 감흥도없다
37번 댓쓴이 2022-01-05 (수) 15:26 2년전 신고 주소
나돟 ㅎㅎ 수술 망해서 그런듯.. 아무데서나 수술하지 마 여러분
38번 댓쓴이 2022-01-05 (수) 17:49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라서ㅠㅠㅠ
코로나 너무 싫다 썩 가버려랏 ㅜㅜ흑
39번 댓쓴이 2022-01-05 (수) 18:45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별 감흥도 없이 쑥 지나가고 아 한살 저 먹었네… 이러고 끝났어
40번 댓쓴이 2022-01-05 (수) 19:11 2년전 신고 주소
마자 이번년도 유독 그러네ㅠㅠ 클쓰도 아무 느낌없이 지나가구.. 옛날에는 클쓰에 밖에 나가면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풍겻는데ㅠㅠ
41번 댓쓴이 2022-01-07 (금) 10:37 2년전 신고 주소
21년이 더 그랬던거 같아 그 전해에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새로움이 없어..
42번 댓쓴이 2022-01-08 (토) 16:12 2년전 신고 주소
헐 나도 그랬는데 …  코로나 때문인건지 뭔지 옛날엔 엄청 설렜는데 ㅜㅜㅜ
43번 댓쓴이 2022-01-09 (일) 22:40 2년전 신고 주소
나도야 ㅋㅋㅋ 시간 제한도 있었고 진짜 평소랑 다를게 없드라
44번 댓쓴이 2022-01-11 (화) 02:14 2년전 신고 주소
나이 들면서 점점 그런거 같어 코로나 전에도 사실 난 집에서 티비 종소리 들었었음 ㅎ
28번 댓쓴이 2022-01-12 (수) 17:19 2년전 신고 주소
31일보다 그냥 더 기분좋고 설레는 날은 월급날이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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