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고딩때부터 너무 하고싶었는데 걱정도 많구 소심해서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ㅜㅠ 칭구들 할때마다 뽐뿌오는데 유행지나거나 싫증날까봐 또 망설여지고... 첫 타투인만큼 의미부여 할 문구나 그림 생각하고 고민하다 아직 정하지 못해서 하지 못했는데 또 막상 하면 후회 할까봐 걱정돼서 못했어요ㅜㅠ 만약 이런 성격의 시람이 타투를 하면 후회 할까요?
혹시 타투 해보신분들은 어떠세요?
혹시 시간 지나서후회 안하세요?
본인이 의미있고 정말 하고싶은 도안이 있으시면 타투 하는거 추천드리는데 질릴까봐 걱정하시는거 보니까 그냥 타투가 하고싶으신가봐요 그런분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ㅠㅠ 어쨌든 평생 남는거니까요... 헤나 이런건 어떠신지요 요즘은 헤나도 간지나고 감성적이게(?) 다루시는 분들 많으니까 한번 먼저 해보세요~ 문신같이 선명하게 예쁘진 않겠지만 기분은 낼 수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