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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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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조울로 고생하는 분 계세요

글쓴이 2019-01-19 (토) 09:42 5년전 220
엄마가 약간 조울이 있으신데 제가 보긴 경계에 있는거 같아요
약은 안드시는데 기분이 나쁘면 할소리 안할소리 구분을 못하세요
자식을 사랑한다치지만 듣기싫은 소리를 하시니까 같이 지내기 싫어요
나가살기는 경제적 여력이 안되어서 이번에 결심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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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19-01-19 (토) 11:22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19-01-21 (월) 00:12 5년전 신고 주소
병원에 가보셔요
약으로도 훨씬 좋아진답니다...,
화이팅
3번 댓쓴이 2019-01-21 (월) 10:35 5년전 신고 주소
아이구ㅜㅜ 저도 병원,혹은 관련 서적 추천이요 꼭 치유되셨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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