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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의 사회 경제 수준

글쓴이 2021-04-12 (월) 19:22 3년전 826
통계를 찾아보지 않아도, 직간접 경험을 통해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식이 더 좋은 학교, 직장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지원의 정도에 따라 공부 능률이 높아질 수도 있고, 그 사회적 지위에 따라 인턴, 봉사활동, 수상이력 부분의 점수를 좀 더 쉽게 추가획득할 수 있다고 체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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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1-04-13 (화) 07:11 3년전 신고 주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라는 마음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1-04-13 (화) 14:17 3년전 신고 주소
사회고위층들의 자식이 혜택을 많이 받는 건 사실인데 다른 선진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2번 댓쓴이 2021-04-13 (화) 09:38 3년전 신고 주소
충부히 획득가능학고요 노력의 차이겠지만 극복은 가능할겝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1-04-13 (화) 14:19 3년전 신고 주소
'O수저'는 사회현상을 정확히 반영해 만들어진 용어지만 키워주신 부모님껜 실례가 되는 말이죠.
3번 댓쓴이 2021-04-13 (화) 14:53 3년전 신고 주소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갈뿐이죠! 가능성을 보고
     
     
글쓴이 작성자 2021-04-13 (화) 16:08 3년전 신고 주소
학교 다닐 때 까진 그래도 공평한 것 같아요. 사회는 을끼리 경쟁붙이고, 갑한테 충성맹세하는 을, 갑을 위해서 대리 갑질하는 을이 심심찮게 나오고, 치열하다 못하죠.
4번 댓쓴이 2021-04-13 (화) 17:06 3년전 신고 주소
사람이 머리가 크고 생각이 잡히는데 주변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런의미에서 부모님 영향이 크다고 하고 싶네요 물론 다른분들처럼 개인의 노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1-04-13 (화) 17:13 3년전 신고 주소
그죠 전 미래의 자식들에게 책 많이 읽게 하려구요 부모 역량 보완 목적으루다가 ^^
5번 댓쓴이 2021-04-14 (수) 11:09 3년전 신고 주소
부모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부모의 역량이 크긴 한거 같아요 우선 출발선부터가 다르니까요ㅠㅠ 열심히 하는 것도 솔직히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슬프지만 이게 현실인거 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21-04-14 (수) 13:07 3년전 신고 주소
가난의 대물림, 사라진 계층사다리, 이런 표현 심심찮게 쓰이죠..
6번 댓쓴이 2021-04-15 (목) 21:07 3년전 신고 주소
네 완전요.. 제 주변에 돈많으면 일단 n수 자체가 부담이 아니라서 고학력자에 예쁜 사람 많아요..
7번 댓쓴이 2021-04-16 (금) 11:30 3년전 신고 주소
보통 그사세랑 일반인은 다르긴해요 기회가 더 많고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기회는 많은것 같아요!
8번 댓쓴이 2021-04-18 (일) 08:41 3년전 신고 주소
취업부분은 그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여
그리도 사회에 나와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9번 댓쓴이 2021-04-19 (월) 10:55 3년전 신고 주소
우리나라 대학 진학이나 취업면에서는 부모의 경제사회적 능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좀 있다고 해도 충분히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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