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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원래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렇게 스트레스 풀었는데

글쓴이 2020-12-23 (수) 19:21 3년전 756
올해는 코로나 ㅡㅡ 지긋지긋 한 코로나놈 때문에

진짜 그렇게 하고싶은 환경이 절대 아니었어서 힘들어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고요 ㅠㅠ 그나마 알바하면서도 사람을 만났지만 그래도.. 언제까지 또 이렇게 지내야하는지

없던 우울증까지 생길것같음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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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1번 댓쓴이 2020-12-23 (수) 21:03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코로나때문은 아니지만 연락하는사람  1도 없거든요 다끊어서 ㅠㅠ우울하고 힘드네요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0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사교 모임 가지면 조금 나을텐데 말이에요ㅜㅜ
          
          
1번 댓쓴이 2020-12-24 (목) 15:43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안만났을것 같아서 좀슬프네욥ㅠㅠ
     
     
2번 댓쓴이 2020-12-28 (월) 23:43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이제 누가 주말에 뭐했냐구 물어보면 ㅜㅜ
눈물 주르륵
3번 댓쓴이 2020-12-23 (수) 22:31 3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진짜 전국민이 이시국때매ㅠㅠ 하아ㅜ 정말 언제 끝날까요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1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치료제도 얼른 나오길 바라는 중이에요...
4번 댓쓴이 2020-12-23 (수) 23:52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ㅜㅜ 우리 다들 마스크 벗고 번화가를 다닐 수 있었으면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1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마스크 벗고 막 돌아다닌게 그리워질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5번 댓쓴이 2020-12-24 (목) 00:36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완전 집순이에 귀찮니즘이 심해서 지금까지는 좋았는데 이제 좀 지루해 지고 연말 연초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건 너무 힘들어요ㅠ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2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취업도 취업대로 힘들고 스트레스는 갈수록 늘고
6번 댓쓴이 2020-12-24 (목) 00:4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원래 집순이라 견딜만한데ㅎㅎㅎ 주변에 자주 놀던 친구들은 진짜 힘들어하더라구요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2 3년전 신고 주소
와 견딜만하다니 부러워요. 저는 어느정도 집순이였긴 한데 그래도 힘드네요
7번 댓쓴이 2020-12-24 (목) 04:38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0-12-24 (목) 15:22 3년전 신고 주소
네ㅜㅡㅜ 다들 힘드니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이님도 화이팅 입니다
8번 댓쓴이 2020-12-24 (목) 16:0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사람만나기 이제구찮고 집에만있으니까 돌것같아요ㅜㅜ예민하고 우울증도..
9번 댓쓴이 2020-12-24 (목) 20:17 3년전 신고 주소
몇달간은 그래도 집에 있으니 별생각없었는데 너무 오래가니 무료하네요ㅠ
10번 댓쓴이 2020-12-24 (목) 20:49 3년전 신고 주소
ㅠㅠ 생각할수록 슬퍼지는 부분이죠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면 좋겠어요 팟팅입니다 ㅠㅠ
11번 댓쓴이 2020-12-27 (일) 17:56 3년전 신고 주소
ㅠ저는 원래 집수니라 혼자있능거 그냥 그래서 ...근데 여즘에는 사람도 만나고싶고 한거같아요 ..ㅋㅋ
12번 댓쓴이 2020-12-28 (월) 23:20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대 집에만있으니까 더 우울해지는거같아요 무기력해지고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같이힘내요!
13번 댓쓴이 2020-12-29 (화) 10:34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ㅠㅠ취준중이라서 일부러 안만낫는데 코로나까지 겹치니까 미칠 것 같아요
14번 댓쓴이 2020-12-29 (화) 11:15 3년전 신고 주소
ㅈㅓ도 집순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 만나고그랬는데..무념무상 우울해요ㅠ
15번 댓쓴이 2020-12-29 (화) 16:06 3년전 신고 주소
얼른 이 지겨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원래 집순이인데 친구들 만나서 놀고 싶어요ㅠ
16번 댓쓴이 2020-12-29 (화) 17:27 3년전 신고 주소
저 올해 그거 진짜 심해요 저늖 항상 달력에 일정이 빼곡해야 인생 사는것같고
움직이고 활동적이고 막 신기한것들을 봐야지 뭔가 힘이 들어오는 느낌이었는데ㅠㅠ
물론 운동으로 해결은 되겠지만  (운동을 요즘 안함)
주변에 떠나간 사람도 많고 제 옆에 있어주느 고마운 사람들도 또 있어서
우울하지만 이겨내보려고요~!~~~~!!
17번 댓쓴이 2020-12-29 (화) 18:07 3년전 신고 주소
그쵸 ㅜ 코로나 때문에 약속 다 취소되고 내 계획이 날아가는 기분이라 저도 한동안 우울했었어요.,
18번 댓쓴이 2020-12-30 (수) 14:43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코로나때문에 사람도 못 만나니 우울증 터지겠어요..
19번 댓쓴이 2020-12-30 (수) 17:10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코로나 지긋지긋해요 ㅠㅠㅠ...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려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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