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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태기

글쓴이 2018-12-30 (일) 23:33 5년전 267
오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남친이랑1년반정도사겼는데 권태기 오는거 같아요.남친 어머니도 아들부심 너무 심하시고...그게 제일 최악으로 다가온건 같아요
왜 울엄마 남친엄마 다 여잔데... 아들 낳으면 왜 으쓱하는건지.. 진짜 싫네요ㅋㅋㅋㅋ 나도 아들 낳으면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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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8-12-31 (월) 10:12 5년전 신고 주소
누구든 소중한 자식인데...뭐 늘 그렇듯 불만인점을 얘기하고 대화가 젤 중요하죠ㅠ.ㅠ
2번 댓쓴이 2018-12-31 (월) 13:54 5년전 신고 주소
장점과 단점을 한번 쭉 적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권태기에 ㅋㅋㅋㅋㅋ
3번 댓쓴이 2018-12-31 (월) 14:48 5년전 신고 주소
권태기 극복하고나면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버티실수있죠??
4번 댓쓴이 2018-12-31 (월) 15:13 5년전 신고 주소
친구 어머니가 딸 아들 이렇게 있으셨는데 딸 시집 보낼때랑 아들 장가보낼때랑 태도가 너무 다르셔서 소름이었어요 같은 사람도 시어머니자리가 되면 ..... 이하 생략
5번 댓쓴이 2018-12-31 (월) 16:10 5년전 신고 주소
전 극복해본 적이 없어요 ㅠㅠ 진짜 극복하신 분들은 대단해 보여요.....
6번 댓쓴이 2018-12-31 (월) 17:34 5년전 신고 주소
전 권태기되면 항상 안좋게 끝난것같아요...어떻게 극복해야되는지ㅠㅠ
7번 댓쓴이 2018-12-31 (월) 17:54 5년전 신고 주소
이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저는 권태기 극복에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18-12-31 (월) 19:58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남친이 엄마가 좀 극성인거 같애서 부담스럽긴 한데..
남치니 엄마랑 사귀는거 아니야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ㅎㅎㅎ
9번 댓쓴이 2019-01-01 (화) 03:34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한번 정 떨어지거나 싫어지면 다시 좋아진다고해도 예전만큼은 아닌거같아요.
10번 댓쓴이 2019-01-05 (토) 03:20 5년전 신고 주소
전 이사람과 헤어져야되는 이유 헤어지지말아야되는 이유를 다 적고 며칠동안 시간을 갖자고 하고 혼자 지내다보니까 해어지지말아야되는 이유가 더 크게 다가와서 그러면서 권태기가 끝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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