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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글쓴이 2020-11-02 (월) 11:50 3년전 442

코로나때문에 어디 여행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것도 한계가 있고
요즘 어떻게 시간 보내시나요?
영화 드라마 몰아보기도 다 해봤고
잠도 늘어지게 자봤지만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아요
운동도 결제해놓고 가지도 못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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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0-11-02 (월) 12:1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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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긁어놓고 못가는게 젤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도 돈 낸거라 나중에 못받은거 만큼 받을수 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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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11-02 (월) 16:4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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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씩만 연장 가능한데.. 게을러서 날짜를 안미뤄놔서 끝났어요 ㅜㅜ 휴.. 1년했는데 작년에만 좀 나가고 올해 코로나 터지고 계속 못가서 돈만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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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1-02 (월) 14:1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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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집일집 진짜 지쳐요 ㅜㅜ 주말이나 연차때 잘 나가지도 못하고 동네만 돌아다니는데 코로나 빨리 끝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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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11-02 (월) 16:4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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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일집일집 너무 지겹고 주말에 집에만 있는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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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1-02 (월) 14:5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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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게 유일한 삶의 낙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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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11-02 (월) 16:4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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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해보려고 했지만 마음이 안먹어지네요 ㅜㅜㅜ 어떤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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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1-02 (월) 14:5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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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게 너무 많아요 올해 한게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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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11-02 (월) 16:4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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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올해가 끝나간다니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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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1-02 (월) 23:4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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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런지... 5단계로 바꾸는것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 운동도 쉬니까 가기싫어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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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1-03 (화) 00:4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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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나 드라마 재밌게 보면서 칩거하가 어느순간부터 답답함을 느껴서 한시간씩 조깅하는데 은근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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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11-05 (목) 16:3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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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자니 저의 청춘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ㅠㅠ 코로나때문에ㅠㅠ 얼른 사라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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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11-08 (일) 19:5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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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노트북으로 유툽이나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같아서 슬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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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11-09 (월) 12:3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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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요즘 운동 센터 다 열지 않았나요?? 저는 필테 할 때가 제일 스트레스 풀려요,,, 스트레스에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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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11-11 (수) 14:3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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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너무 우울해서 취미로 게임하거나 산책하거나 뭐라도 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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