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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태뭐하며살아왔나 그런생각이드네요

글쓴이 2020-08-21 (금) 12:41 3년전 487
친한친구도 끊기고...  대학졸업하니 취직은해야하는데 백수고 하고싶은것도없고 증말 뭐하며살아왔나싶을정도로 하루하루가 의미없는것같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어릴적엔 과학자도되고싶고 가수도되고싶고 꿈이되게많고 좋아하는거하며살아왔는데 어느새 잊혀지고의미없는 하루하루를살고있다고생각하니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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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0-08-21 (금) 12:44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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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8-21 (금) 13:56 3년전 신고 주소
공감이에요ㅠㅠ 예전에는 꿈도 많고 친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 연락도 잘 안돼요
3번 댓쓴이 2020-08-21 (금) 14:33 3년전 신고 주소
ㅠㅠ 공감이요 그래도 어떻게든 살긴 해야죠 뭐..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4번 댓쓴이 2020-08-22 (토) 18:1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공감되네요...친구들은 회사니 남친이니 육아니뭐니 해서 바쁘게 사는데 전 왜이리 잉여생활을 보내는걸까 하는 자괴감 들어요ㅜㅜ 그래서 취미생활이라도 만들어보려구요, 님도 뭔가 새로운걸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5번 댓쓴이 2020-08-22 (토) 20:2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공감되네요 친구관계고 뭐고 사람한테 치이는게 싫어서 멀리했는데..옳았던 결정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그래도 마음은 편해요
6번 댓쓴이 2020-08-22 (토) 21:3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현재 취업준비중입니다. 이때가 가장 멘탈이 약한시기인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준비하다보면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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