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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제 전남친은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글쓴이 2020-08-20 (목) 18:40 3년전 1702
차단했는데...
휴...프사를 봐버렸어요
저랑 사귈때는 프사한번도 바꾸질않더니

헤어지자마자 바꿔버렸네여
제가 그렇게 싫었나...
심지어 사진도 잘나왔어요...ㅠ
원래도 인기 많은 사람인데
전 이사람한테 아무런 존재도 아니였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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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08-20 (목) 20:11 3년전 신고 주소
후. .  . . .오늘  완전히 헤어지신건가요? 저도그래서 헤어지고나서 아예카톡삭제해서ㅜㅜ
2번 댓쓴이 2020-08-20 (목) 20:22 3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SNS몰래 들어갔다가 좋아요 눌러버리고...........휴
3번 댓쓴이 2020-08-20 (목) 20:5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번호지우고 카톡방나오고 그사람 삭제했어요 친구추가에 그사람 뜨길래 그것까지 삭제했어요..
4번 댓쓴이 2020-08-20 (목) 23:30 3년전 신고 주소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카톡 프사는 자주 볼수록 더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자꾸 보다보니 의미부여하고 혼자 땅굴파서 걍 차단하고 번호도 스팸으로 넣어버렸어요 눈에 안보이니 좀 나아요 ㅠ
5번 댓쓴이 2020-08-21 (금) 00:40 3년전 신고 주소
더 좋은분 만나실꺼예요
얼른 잊으시고 젛은 분 만나길 바래요~
6번 댓쓴이 2020-08-21 (금) 02:59 3년전 신고 주소
그러면 함께했던 시간들 마저 의심하게 되긴하죠 ㅠㅠ 제 남자친구는 저랑 잠깐 헤어졌을때 정말 싹 다 지웠는데  너무 힘들어서 조심이라도 흔적이 보이면 없애려고했다고 하네요 너무 상심해하지 마세요
7번 댓쓴이 2020-08-21 (금) 23:5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너무 허무하게 헤어져버려서 뭔가 프사를 자꾸 들어가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같은 상황이였으면 진짜 눈물날거 같아요ㅠ
8번 댓쓴이 2020-08-27 (목) 18:16 3년전 신고 주소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그사람도 당신을 많이 그리워할겁니다
9번 댓쓴이 2020-09-04 (금) 15:46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 말이 나오는거같은데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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