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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요즘 두 갈래로 나뉘어지고 있는 강제 집순이들

글쓴이 2020-03-23 (월) 11:28 4년전 4325

전이든 후든 똑같이 집에 콕 박혀 있는 게 최고인 집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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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0-03-23 (월) 19:1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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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욬ㅋㅋ 집순이도 자발적일 때나 즇은 것 같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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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3-30 (월) 11:4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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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집순이였을때가 행복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넘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우울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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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3-24 (화) 00:3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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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발적인 것만...ㅋㅋㅋㅋㅋㅋ 3일 이상 지나니까 쓰레기라도 버리러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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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3-30 (월) 11:4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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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맞아요 ㅠㅠ
아 맞다 오늘 쓰레기 안버렸는데..
자꾸 깜빡하네요 ㅠㅠ
오늘저녁엔 꼭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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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3-24 (화) 00:3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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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발적일 때는 좋았는데 너무 지루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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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3-30 (월) 11:4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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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집에만 있을대도 솔직히 좀 심심하고 그런데 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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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3-24 (화) 05:0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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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후자예요 ㅎㅎㅎㅎㅎ강제 백수 생활 때문에 지갑 텅텅인 것만 빼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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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3-30 (월) 11:5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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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맞아요 지갑이 텅텅..
요즘 집에서 뭐 시켜먹으니까 더 돈이 부족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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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3-24 (화) 13:2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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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자기가 집순이였다고 깨닳으신 분들 많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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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3-30 (월) 12:0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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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저는..반반섞였어요 ㅠㅠ 강제 집순이 넘 싫어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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