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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전에 목줄에묶인 비글을봤는데

글쓴이 2020-01-13 (월) 11:57 4년전 172

진짜 사람이나 개가 지나가면
구슬피 울더라구요
우는소리가 진짜 멀리까지나더라구요ㅜㅜ
진짜 지나갈때마다 너무불쌍하고
거기가 자재창고있는데라 사람도잘안다녀서
너무 불쌍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더라구요..
아직도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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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번 댓쓴이 2020-01-13 (월) 13:3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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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보면 마음아프죠... 어디갔을까요 좋은데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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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1-13 (월) 21:5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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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맞아요. 애완동물도 자유가없는것 같아요. 주인잘만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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