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순위가 아닌 남친이랑 헤어진지 2달째입니다
항상 바쁘고 친구도많고 모임도 많고
취미도 무수히많고 ... 항상 시간을 쪼개쓰는 사람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그 쪼개쓰는 시간 와중에도
저를 챙기기도하고 제가 연상이었어서 징징대지도않았어서
일년 넘게 연애를 했지만 ..
점점 그사람의 그 바쁜 일상에서 제일 첫번째로 제외되는게
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조기축구에서도 밀렸답니다
결국 헤어지자고는 제가 했지만
헤어지고 나서 저는 죽을듯 힘들고 가끔 인스타 염탐해보니
마치 제가 없어서 더 신난듯이
더 놀러다니고 더 모임많이나가고
신났더라구요 허무할만큼..
그사람은 제가 없어서 헤어지자고 해서 오히려 잘됫다고 생각할거같아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불공평하지만
잊어야죠
글쓴이
위버스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오엠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