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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신점같은 거 믿으시나요..?

글쓴이 2019-10-14 (월) 15:01 4년전 661
제 나이 21살 ㅋ 성형할려고 하는데 엄마가 다녀온 점집에서 저보고 수술하면 앞으로 인생이 재수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되나말아야되나요..  아 ㅠㅠ 이제 좀 돈모아서 성형좀 할라카니깐 되는 일이 없는 걸까요 ㅠㅠ 아하하아아 ㅠㅠ 여러분 같으면 어떡하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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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10-14 (월) 16:53 4년전 신고 주소
전 아예 안믿어요. 괜히 그런거 봤다가 안좋은일이라도 생기면 연관지어지게 되고 의지하게 될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15 (화) 00:14 4년전 신고 주소
잌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센스 넘치시네❤️
저도 믿으면 안되겠어요!! 점쟁이들 현재랑 과거는 잘 맞춰도 미래는 잘 못맞춘데요!
2번 댓쓴이 2019-10-14 (월) 17:12 4년전 신고 주소
에이잉 그런말 왜믿어요 안믿어요ㅋㅋㅋㅋ 예뻐지는게 곧 팔자 펴는거죠 뭐..
3번 댓쓴이 2019-10-14 (월) 18:27 4년전 신고 주소
전 안믿는편이에요. 실제로 그렇게예상대로된적도 없구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15 (화) 00:14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ㅠㅠ 위로가 되네용 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휘둘리면 안되겠어용!!
4번 댓쓴이 2019-10-14 (월) 16:0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코재수술하려는데 ㅠ
부작용 온다해서  넘 우울해서 ㅠ 슬프네요 ㅠ
그래도 하고싶은 이맘 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14 (월) 16:17 4년전 신고 주소
병원에서요? ㅠㅠ... 하나를 가질려면 하나를 포기해야되는게 맞나바요... ㅠㅠ 저는 맨날 할려다가 못해서 이제 드디어 수술하나 싶었는데 ㅠㅠ 엄마가 저 수술 못하게 할려고 제발 거짓말 친 거 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5번 댓쓴이 2019-10-15 (화) 03:44 4년전 신고 주소
생각하기나름인거같아요. 막상가면 믿게되고 ㅎ 사람마음이라는게 참..ㅎ
6번 댓쓴이 2019-10-15 (화) 11:11 4년전 신고 주소
그런말 들을까봐 맞지도않은데 괜히 부정타는 기분인것같아서 아에안가는게 좋은거같아요
7번 댓쓴이 2019-10-16 (수) 09:46 4년전 신고 주소
나이가 들수록 힘들때마다 보고싶어져요!! 힘들때니까 더 그분들말이 맞는거같고 그러니까  잘보시는분도 많다는데
8번 댓쓴이 2019-10-18 (금) 02:08 4년전 신고 주소
전 하나도 안믿었는데 진짜 나이가 드니까 재미로 몇번씩
보는데 뭔가 어릴때 보다 더 믿어지는거 같아여 ㅋㅋ
좋은얘기는 왠지 더믿어지게되고....나쁜건 걱정도 되기도
했었어요 ㅋㅋ 근데 심각하게 받아드리지는 않습니다
괜히 의미부여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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