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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한동네 오래살아서 짜증나는게

글쓴이 2019-10-14 (월) 00:34 4년전 303
부모님이웃이 너무많다는거에요
이게자취하고싶은 이유에요
예를들면 머리염색하거나 옷좀노출있는거
입으면 엄빠지인들이 훑어봐요ㅠ
너무부담스러워요 차라리모르는사람천지인곳이낫지
한동네아파트에서 십년이상사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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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19-10-14 (월) 11:33 4년전 신고 주소
동네 아는사람많으면 오지랖퍼들 달라붙죠ㅠ 그넫 또 딴데가기도 도전같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6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혼자자취하기엔 월세도많이들고
또 걱정거리도많아져요
2번 댓쓴이 2019-10-14 (월) 12:0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ㅜㅜㅜㅜ 동네 어르신들 꼭 한마디 더해서 ㅜㅜㅜ 집주변이 젤 부담스러워요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6 4년전 신고 주소
진짜루요 엘레베이터같은데서 엄빠
아는분보면 부담스러워요
3번 댓쓴이 2019-10-14 (월) 12:42 4년전 신고 주소
동네어른신분들이 제일 무서운.....ㅜㅜ 뭔가 계속 눈치보게 되고...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 머리노랗게염색한적있는데
계속쳐다보시더라구요
4번 댓쓴이 2019-10-14 (월) 13:42 4년전 신고 주소
이사가 정답이죠 더 늦기전에 자취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7 4년전 신고 주소
아직 능력이안되서 자취는 이삼년뒤에
생각해봐야 될거같아요
5번 댓쓴이 2019-10-14 (월) 15:16 4년전 신고 주소
으 ㅋㅋ 부모님 지인 분들은 없지만 뭔가 저도 놀러나가려고 옷 예쁘게 입으면 동네사람들이 쳐다봐서 싫어요 ..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7 4년전 신고 주소
맞죠ㅠ그분들보라고 입은거아닌데
너무부담스럽고 짜증나요
6번 댓쓴이 2019-10-14 (월) 17:29 4년전 신고 주소
이사 강추요ㅠㅠ 갈 수없나요.. 그렇다면 자취를 위해서 온갖 핑계를 한번 만들어보세여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8 4년전 신고 주소
돈이없어요ㅠ언제까지 이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야될지모르겠어요
7번 댓쓴이 2019-10-14 (월) 17:38 4년전 신고 주소
동네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이것저것 불편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8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인사하기도 애매하고
너무불편하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19-10-14 (월) 18:31 4년전 신고 주소
ㅠㅠ맞아요. 자취가 로망이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 분가할날이 오겠죠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9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번화된곳 젊은사람들사는
동네에서 살아보고싶어요
9번 댓쓴이 2019-10-15 (화) 05:29 4년전 신고 주소
인정이요ㅠㅠ동네에서조차 편하게 다니지 못하는 설움ㅠ
정말 자취가 답이네요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21 (월) 14:29 4년전 신고 주소
다들 공감하시네요 ㅠㅠ짜증나죠이거
이사가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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