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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조카 좀 놀아줬더니 힘드네요 ㅋㅋ

글쓴이 2019-10-11 (금) 21:32 4년전 599
오늘 4살 조카가 놀러왔는데 계속 놀아 달라해서 반시간정도 열심히 놀아줬더니
완전 힘이 빠지네요. 애들 하고 노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질문도 많이 하도
엉뚱한 질문이 대부분ㅋㅋ... 말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ㅋㅋㅋ
반시간 놀아주고 방에 들어와서 누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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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건
1번 댓쓴이 2019-10-11 (금) 22:16 4년전 신고 주소
아이 데리고 노는게 힘들죠 ㅋㅋ 그래서 저는 어린이집 선생님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번 댓쓴이 2019-10-11 (금) 22:47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저도 얼른 애기 낳고 싶었는데 애기 보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3번 댓쓴이 2019-10-11 (금) 23:24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애기들 되게 좋아하는데 사촌동생도 없고 그래서 사촌동생 있는분들이 되게 부러워요ㅠㅠㅠ 막상 장본인들은 귀찮다하지만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19-10-12 (토) 00:17 4년전 신고 주소
4살정도면 안고 놀기는 힘들어요..ㅎㅎ 손목 인대 나가세요
5번 댓쓴이 2019-10-12 (토) 02:02 4년전 신고 주소
상상됩니다 ㅎㅎㅎ
끝없이 질문하고 진지하게 고민해서 답해주면 또 딴소리하고
체력은 어찌나좋은지 가만히 앉아서는 안놀려하고 ㅋㅋ
6번 댓쓴이 2019-10-12 (토) 05:1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린 조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엄청 잘 놀아줄 자신 있는데
7번 댓쓴이 2019-10-12 (토) 10:3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조카 내방왔다가면 난장판되요..
애들이랑놀기 넘힘들어요
8번 댓쓴이 2019-10-12 (토) 13:06 4년전 신고 주소
아직 조카가 없어서... 다른 친구들보면 조카들이랑 노는거 엄청 힘들어하긴하더라고요
9번 댓쓴이 2019-10-12 (토) 16:54 4년전 신고 주소
애들하고 놀면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힘은 들겠지만요 ㅋㅋ
10번 댓쓴이 2019-10-12 (토) 20:22 4년전 신고 주소
애들 놀아주는게 힘들죠 ㅋㅋ  저도 한번씩 놀아주면 맥이 빠져요.
11번 댓쓴이 2019-10-12 (토) 22:1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조카 있는데 한번 놀아주면 끝도 없어요 ㅠㅠ 그래서 도망갑니다 ㅋ
12번 댓쓴이 2019-10-12 (토) 22:34 4년전 신고 주소
애들 체력은 장난 아닌거 같아요. 저도 조카랑 조금만 놀아줘도 기진맥진ㄱㅋㅋㄱ
11번 댓쓴이 2019-10-12 (토) 22:38 4년전 신고 주소
가끔 조카 놀아주는데 조카가 책을 읽어주는거 좋아해서 그나마 힘이 많이 안드네요 ㅋㅋ
13번 댓쓴이 2019-10-12 (토) 23:52 4년전 신고 주소
한명 놀아주기도 힘든데 ...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 대단한거 같아요.
14번 댓쓴이 2019-10-13 (일) 13:26 4년전 신고 주소
애기 놀아주는게 정말 진 빠집니다
가끔 식당에서 애들 방치하는 부모들 보면 조금 이해는 가더랍니다.. 얼마나 함들면..
15번 댓쓴이 2019-10-13 (일) 15:04 4년전 신고 주소
조카는 10분만 보면 딱 좋아요...ㅋㅋㅋ 그 이후부터는 ..
16번 댓쓴이 2019-10-13 (일) 16:32 4년전 신고 주소
애기는 딱 30분만........ㅋㅋㅋㅋㅋㅋ
고때만 딱 이뻐유 하 ㅠㅍ
17번 댓쓴이 2019-10-13 (일) 20:10 4년전 신고 주소
아이들의 체력은 상상 그 이상이지요..ㅋㅋ 놀아주다보면 애낳기 무습다는 ㅜㅜ
18번 댓쓴이 2019-10-13 (일) 22:12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조금 돌아줘도 지쳐요. 아이들은 채력이 왜 그렇게 좋은지요 ㅋㅋ
19번 댓쓴이 2019-10-13 (일) 23:25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잠간 노는거는 괜찮은데 길게는 못 놀아주겠어요 ㅋㅋ
20번 댓쓴이 2019-10-14 (월) 00:43 4년전 신고 주소
애 돌보는게 제일 힘들죠
봉사로 몇번 해보면서 알았습니다 ㅋㅋ
21번 댓쓴이 2019-10-14 (월) 14:20 4년전 신고 주소
미운 네살 , 미운 일곱살 ㅜㅜ 제가 일곱살일때는 저한테 밉다고 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 4살 7살 보면 이해가 가요
22번 댓쓴이 2019-10-14 (월) 17:57 4년전 신고 주소
신생아 조카 추석때 왔었는데 진짜 귀엽기는 너무 귀여운데 오지게 울어서 진땀 뻇어요..ㅠㅠ
23번 댓쓴이 2019-10-15 (화) 18:07 4년전 신고 주소
세상 애보는거 만큼 힘든거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24번 댓쓴이 2019-10-17 (목) 15:03 4년전 신고 주소
방구얘기로 1시간 커버칠 수 있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애기들은 방구, 응가 이런걸 좋아하는지 ㅎㅎ... 귀욥
25번 댓쓴이 2019-10-18 (금) 20:33 4년전 신고 주소
애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나이 먹을수록 놀아주기 힘드네욬ㅋㅌㅌㅋㅋㅋ
7번 댓쓴이 2019-10-26 (토) 04:5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조카랑놀다보면 힘다빠지는기분이에요
너무힘들어요
26번 댓쓴이 2019-10-28 (월) 03:13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저는 숨바꼭질 하자 그럴 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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