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책을 안읽으니 삼국지 안읽어봤다면 모를 수도 있긴 한데 삼국지는 워낙 유명해서요... 제가 초딩때도 권장도서였고 근데 글도 많고 워낙 내용도 길어서 이런 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읽기 싫을 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상식이라기 보단 그냥 책을 많이 안읽었구나 하는 정도네요. 심지어 어린왕자도 모르는 사람있어서요ㅋㅋㅋ차라리 로미오와 줄리엣 이런 걸 모르는 게 더 교양없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영국이 섬이란걸 모를 정도면 유럽이 대륙이란 것도 모를 것 같은 느낌인데...ㅋㅋ 저도 이과라서 세계지리는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따로 어렸을 때나 여가시간에 세계지리 책읽으면 알 수 있지 않나요? 1번이랑 2번은 책많이 안읽었다는 이야기로 들리고 3번은 좀 무식한 것 같아요. 한자 유래는 누가봐도 중국이고 제가 중국어는 몰라도 한자가 중국에서 왔다는 건 초딩때부터 알았거든요. 저거 모를 정도면 한자도 안배웠다는 건데 보통 초등학교에서 한자 가르치지 않나요? 학교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부모님이 교양으로 한자 배우라고 한자책도 사주고 그러지 않나...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 친구가 만약 1,2번했다면 책 좀 읽으라고 하고 넘어갈텐데 3번했으면 표정관리 안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무슨 말을 해야할지 처음부터 말문이 막힐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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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클리닉 서울 신사동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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