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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태풍 ‘링링’ 접근에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글쓴이 2019-09-06 (금) 16:06 4년전 181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hPa)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5m(시속 162㎞)에 달한다. 자동차와 선박이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 있는 수준이다.

이 태풍은 7일 오전 3시쯤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 해상, 오전 9시쯤 전남 목포 서쪽 약 120㎞ 해상을 지나 오후 3시쯤 서울 서남서쪽 약 140㎞ 해상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도 창문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강풍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들 기사 보셨나요? 내일 나갈 일 있는데ㅠㅠㅠㅠㅠ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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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번 댓쓴이 2019-09-06 (금) 17:43 4년전 신고 주소
내일.... 약속취소하고 집에만 있어야겠어여.....ㅜㅜㅜ
2번 댓쓴이 2019-09-07 (토) 09:59 4년전 신고 주소
창문 열고 나왔어요..
과연 더 올까요 ㅠㅠ?
창문 닫아두면 넘 깝깝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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