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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에서 진짜 하나도 안하고 놀면서 넘 평화롭고 좋은 분..?

글쓴이 2022-01-13 (목) 17:22 2년전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바로나야

집에서 지낸지 꽤 됐는데
아진짜
남들은 뭐 조급하다느니 서터레스라느니
우울증이니 그러는데
나진짜 일어나서 밥쳐먹고
피아노치고 영화보고 영어공부하고 그러면
하루 다 지나가는데 진짜 넘 재밌고
코로나 시작되기 전이랑 후랑
달라진거도없고 걍 너무 좋아 ㅋㅋㅋ
나같은 한량 천직 있니

정말 로또 되서
평생 이렇게 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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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2-01-13 (목) 17:30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집에서도 할게 정말 많지 않아,,?동감
2번 댓쓴이 2022-01-13 (목) 18:21 2년전 신고 주소
아 너무 부럽다..  막상 한달이상 쉬면 불안해지는데ㅋㅋ
3번 댓쓴이 2022-01-13 (목) 21:05 2년전 신고 주소
저도욬ㅋㅋㅋㅋ 8년 회사생활하다 백수 6개월챀ㅋㅋㅋ 앞으로 6년 놀래도 놀겠어요.
4번 댓쓴이 2022-01-14 (금) 02:00 2년전 신고 주소
백수인데 위기감 하나도 없어 오히려 좋아 일하기 싫어...
5번 댓쓴이 2022-01-14 (금) 04:16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ㅋㅋㅋㅋ 너무 좋아 오히려 좋아 이젠 코로나 종식하고나서의 바깥생활이 조금 걱정되기까지해.. 파워집순이 다 되가는중
6번 댓쓴이 2022-01-14 (금) 09:47 2년전 신고 주소
진정한 집순이ㅋㅋ나도 이불속에세 핸드폰하는게 젤 행복해
7번 댓쓴이 2022-01-14 (금) 11:25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집순이도 두타입이 있다잖아 집에서 누워있는타입/집에서 분주한 타입 ㅎㅎㅎ 나도 분주한 타입이라 집에있을때 넘 바쁨
8번 댓쓴이 2022-01-14 (금) 13:43 2년전 신고 주소
그것도 기간이 좀 지나면 적응해서 적응되던데...적응하기 전까지가 문제임
9번 댓쓴이 2022-01-14 (금) 21:26 2년전 신고 주소
왘 나같은 사람들이 더 있다니 반갑당
나도 처음엔 마음 불안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어
10번 댓쓴이 2022-01-18 (화) 01:28 2년전 신고 주소
그것도 오래되면 좀 힘들어지더라.. ㅋㅋㅋㅋ나 진짜 집순이인데도 그랫어 ㅠ
11번 댓쓴이 2022-01-18 (화) 12:19 2년전 신고 주소
부럽다 난 집 좋아하는 집순인데 어느순간 지나면 막 마음이 허해져서 우울해지고 초토화됨
결국엔 기어나와
12번 댓쓴이 2022-01-20 (목) 01:11 2년전 신고 주소
너무 부럽다.....맘편하게 쉬구 노는게 진짜 최고양ㅎㅎㅎ
13번 댓쓴이 2022-01-21 (금) 19:55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나두 일어나서 거실좀 걸어댕기고 노래부르고..집에서노는게 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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