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성인인데 엄마랑 싸우는 예사이써....,?

글쓴이 2025-04-27 (일) 22:42 1개월전 2749
https://sungyesa.com/new/secret/724366
싸운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나ㅠ 잘 부딪히는 예사있어??
나는 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 하려고 다 준비해놨었는데 부모님이 결혼전까지는 세대원으로 지내달라 하셔서 성인인데도 집 안나가구 부모님 아래서 살고있거든..
부모님집이고, 부모님이랑 지내니까 부모님 말 듣는게 맞고
싫은소리 하셔도 내가 매번 넘어가다가...
이번에 사소한걸로 다투다가 갑자기 쌓인게 터진거야 나 사시나무처럼 울음 서러워서ㅠ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슴ㅠㅠ어지럽다ㅠㅠㅠㅠ성인인데 부모님이랑 이러는게 맞아ㅠ???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들 어떻게 그러는지 부러워ㅠ
1

[윤곽성형] 새김 이중턱지방흡입&근육묶기
재수술없이 한번할때 확실하게! 새김 이중턱지방흡입&근육묶기
새김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1,148,570
770,000
[코성형] 강남 안성형외과 코성형(콧대+코끝)99만원이벤트
강남 안성형외과 코성형(콧대+코끝)99만원이벤트
강남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1,925,727
1,080,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73건
1번 댓쓴이 2025-04-27 (일) 23: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374
나 30초인데 캥거루족이야..엄마랑 밥먹듯이 싸우고 그래 근데도 그냥저냥 잘지내... 사실 성인되서 돈 편히 싶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좋긴햐 ㅠ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00:3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383
*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5-04-28 (월) 01:2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385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3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1
*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5-04-28 (월) 19:1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42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9 (화) 22:01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69
*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5-04-29 (화) 22:19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78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5-04-28 (월) 18:4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40
댯쓰나!!!! 부자얌???
          
          
1번 댓쓴이 2025-04-29 (화) 15:1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13
이런걸 물어보는 이유가 뭐야? ;;
     
     
3번 댓쓴이 2025-05-30 (금) 00:21 19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0896
13년째 떠나 살아서 부모님  집
이틀만 가면 싸워요 …같이 살고 같이 지내고 같이
밥먹는게 나중엔 감사할꺼 같네요  그게
캥거루족이라도요  ㅜㅜㅜ
전 너무 오래 떨어져있어서요
4번 댓쓴이 2025-04-28 (월) 01:5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391
웅 나 평소엔 친구처럼 지내는데 안맞는 부분은 진짜 안맞아서 싸우게 되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3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2
*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25-04-28 (월) 17:1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14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9 (화) 22:01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70
*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5-04-28 (월) 05:0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10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3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3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5-04-28 (월) 07:5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19
나도 엄마랑 사소한걸로 맨~~~~~날 싸우고 진짜 엄마도 나한테 심한말 많이하고 나도 막 대들고 그래서 빨랑 나가살으라고 뭐라했거든?
그래서 그냥 준비도안하고 통보식으로 나와산지 4년차인데 안보니까 돈독해짐 ㅋㅋ .. ㅠ
나도 집에서 같이지낼땐 친구처럼 하는거 어색해서 말도 잘안했는데 나오고나서는 쓴이가 말한거처럼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오랜만에보니까 손도잡고 다니고 그럼 ..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4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4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5-04-28 (월) 14:4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7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5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76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5-04-28 (월) 15:0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82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9 (화) 22:0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73
* 비밀글 입니다.
7번 댓쓴이 2025-04-28 (월) 09:5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29
쩔수없이 안 맞는 부분은 있을 수 있으니깐 말다툼은 있지 당연히~ 근데 그래도 뒤돌면 까먹고 그러던데 예사가 넘 스트레스 받으면 나오는것도 방법일듯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5
*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25-04-28 (월) 14:1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50
자주 싸워ㅠ 어쩔수없는듯 같이살면
     
     
글쓴이 작성자 2025-04-28 (월) 14: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66
*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25-04-28 (월) 17:0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11
난 엄마랑은 소소하게 싸우는데 가끔씩 아빠랑 크게 싸워
원래 떨어져서 살아야 가족들 사이가 좋대..ㅋㅋ 힘내보자..
9번 댓쓴이 2025-04-28 (월) 14:5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74
안싸우는 사람이 있을까...?
10번 댓쓴이 2025-04-28 (월) 15:0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483
같이 있다보면 1분 전까지 사이 좋다가도 갑자기 싸우고 그러는듯..? 본가가 외국이라서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는데 같은 나라에 살았으면 캥거루족으로 살았을듯 자주 싸워도 엄마 품이 최고야..
11번 댓쓴이 2025-04-29 (화) 00:2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80
준비해놨으면 빨리 독립하는것도 좋은거같아.... 부모님은 안바뀌니까 스트레스만 계속 받을걸?.. 내가그랬어
12번 댓쓴이 2025-04-29 (화) 00:2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581
친구처럼 지내도 싸운 적은 많아.. 그런데 그동안 정이 있어서 그 당시에는 한달은 갈 것 같아도 일주일이면 상대에 대한 연민이 생겨서 화해하게 되는 것 같네... 사바사인듯
13번 댓쓴이 2025-04-29 (화) 03:4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611
이게 같이 있으면 더 충돌이 생기는 것 같애… 나도 맨날 붙어있으면 티격태격하면서 짜증나고 이러는데 나와있으면 애틋해서 전화도 자주 하고 걱정하고 그래
14번 댓쓴이 2025-04-29 (화) 19:52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56
1년에 통화 열번은 하려나..? 명절이랑 생일때 정도만 얼굴 보고 사니깐 싸울시간이 없네....?
15번 댓쓴이 2025-04-29 (화) 23:27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786
오늘도 싸움ㅋㅋㅋ
16번 댓쓴이 2025-04-30 (수) 15:52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904
마자 커도 싸우지 ㅠ ㅠ 오히려 살짝 떨어져사는게 서로 애틋하고 사이 더 조은거같더라..
17번 댓쓴이 2025-04-30 (수) 15:57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909
10번중에 5번은 무조건 싸우지..ㅎㅎ 근데 나와살면서부터는 자주안보니까 내가 더 참게되더라고ㅎㅎ 엄마가 기대하는 바랑 내가 추구하는 바가 다르면 더 그런거같아
18번 댓쓴이 2025-04-30 (수) 16:00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913
엄마랑 딸은 무조건 안싸울수가없는거같아... 난 진짜 집나오고 훨씬 사이좋아졌어..ㅠㅠ
19번 댓쓴이 2025-04-30 (수) 16:47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966
나도 아직 엄마집에 살고있는데..! 잘하려고햐도 어렵네
20번 댓쓴이 2025-05-01 (목) 03:09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018
레드벨벳 노래 싸이코 들어봐 그거 완전 모녀 노래얔ㅋㅋㅋㅋ
21번 댓쓴이 2025-05-01 (목) 19:07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092
틈만나면 싸움... 보통 다들 그렇지않어?
22번 댓쓴이 2025-05-02 (금) 14:02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239
같이 살면 싸우지 않아? 독립한 이후로는 얼굴 잘 안 보니까 애틋해져서인지 ㅋㅋ 서로 잘해주긴 하는데 그러다가도 본가가서 이틀이상 얼굴 보면 한번씩은 크든 작든 싸우게 돼 ㅋㅋ
23번 댓쓴이 2025-05-02 (금) 15:20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256
나도 그래 어제도 싸웠는데 오늘아침에 마주치기 싫어서 일부러 늦잠잤어
24번 댓쓴이 2025-05-03 (토) 14:16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434
생각해보니 같이 사니까 그러는거 같더라... 독립하면 해결될 이긴한데 돈이 없어ㅠ
25번 댓쓴이 2025-05-03 (토) 18:33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461
웅 나도 가끔 싸우는데 싸우면서 ㅠㅜ 좀 더 친구같아지는 게 있는 것 갘아 독립해야하는데 혼자 산다는 게 아직 ㅜㅜㅠㅠㅠ 마음의 준비가 안 된다
26번 댓쓴이 2025-05-03 (토) 21:53 2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475
툭하면 싸우지 ㅠㅠ.. 싸우고나서 내가 더 참고 이해할걸 후회하다가도 서운하고 또 미안하고 반복이야 ㅠㅠ
27번 댓쓴이 2025-05-04 (일) 01:16 2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494
부모님이랑 싸우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 근데 울정도로 너무 힘들면 독립하는걸 추천해 ㅠㅠ
28번 댓쓴이 2025-05-04 (일) 17:09 2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531
그냥 나와살아!! 은근 엄마랑 안맞는 사람있음. 우리엄마가 극 F고 내가 극T인데 사사건건 부딪치고 야근하고 집에오면 넌 딸이되서 사근사근 엄마말 못들어준다고 뭐라하고, 겨우 쉬는 주말에는 집안일 시키며 들들 볶아서 짐싸서 나옴. 스트레스 너무 많아서 집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었음. 그리고 나선 훨씬 덜 싸우고 나도 더 독립적으로 살고있음. 세대원으로 있어주길 바라는건 엄마 생각이고, 성인되서 스스로 살아보는 경험도 있어야지. 난 무조건 나와사는거 추천함
29번 댓쓴이 2025-05-05 (월) 01:43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598
나 .. 엄마랑 친한데도 자주 싸워ㅠ 사소한일로도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이다
30번 댓쓴이 2025-05-05 (월) 06:37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620
나도 그래ㅠㅠ 울면서 독립하려고 방 알아보다 가격이랑 통장 보고 빨리 화해해...ㅠㅠㅋㅋㅋ
31번 댓쓴이 2025-05-05 (월) 16:42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665
나는 20대 초반에 대학방학때 본가가면 맨날 엄마랑 싸웠어
지금은 둘다 나이들면서 피곤하고 그러니깐 잔소리나 간섭 줄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뭐라하면 그거에 대한 반항심이 컸던거같엉
지금은 내가 알아서 하게 냅뒀으면 좋겠지만 싸우고 그런거 시간지나면 별거아니긴 해
32번 댓쓴이 2025-05-05 (월) 23:00 2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689
지금 20 초중반인데 확실히 중고딩 때보단 훨 덜 싸우는 것 같깅 해... 서로 나이 먹으면서 에너지가 없어지니 덜 싸우는 것 같기도?
33번 댓쓴이 2025-05-07 (수) 02:15 2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5884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ㅜㅜ 자식도 인격체인데 감사한 건 감사한거지만
34번 댓쓴이 2025-05-08 (목) 14:24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6227
나도 30초인데 맨날싸워 근데 다음날되면 또 아무렇지않게 얘기한다 돈모으려면 캥거루가 맞긴하지
35번 댓쓴이 2025-05-08 (목) 20:29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6321
난 친구처럼 지내다가두 자주 싸우고 그랴... 너무 편해서 그런 것도 있는 듯?!ㅠㅠ
36번 댓쓴이 2025-05-09 (금) 03:59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6368
음 확실히 같이 살면 많이 부딪히는 것 같더라 나와 사니까 싸울 일이 없어ㅠㅠ 독립전까지는 조금 참아야지뭐 다들 많이 싸워 걱정마
37번 댓쓴이 2025-05-09 (금) 13:53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6424
자취가 답이야
38번 댓쓴이 2025-05-12 (월) 12:44 1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6901
엄마랑 엄청싸워 진짜 싸운다는 표현이 맞는듯 내가 머리가 크니까 더 이해 안될때도 많고..
39번 댓쓴이 2025-05-12 (월) 18:43 1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7018
저 얘기대로면 독립하고 전입신고만 안하면 오케인데 왜 아직도 독립 안함?ㅋㅋㅋㅋㅋ
40번 댓쓴이 2025-05-15 (목) 23:28 1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7744
가족들이랑 한 집에 살면 싸울 수밖에 없어..그래서 나가 사는거 추천
41번 댓쓴이 2025-05-16 (금) 20:09 1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7990
나도 자주싸워,, 나이 먹어도 싸우게 되더라
42번 댓쓴이 2025-05-17 (토) 07:04 1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8073
같이 살 때는 많이 싸웠는데 독립하고 따로 사니 훨씬 나아
43번 댓쓴이 2025-05-19 (월) 21:26 1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8433
같이 있으면 무조건 싸우게 되더라ㅋㅋㅋ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서로 짜증내는 정도?
떨어져있어야 안 싸워...
44번 댓쓴이 2025-05-20 (화) 23:19 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8902
나는 밖에 나가사는데도 볼때마다 투닥투닥이야 ....^^;
45번 댓쓴이 2025-05-21 (수) 03:25 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8964
난 엄마랑 안 싸워! 왜냐하면 엄마가 내 눈치를 엄청 많이 보거든.. 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는데.. 천사같은 우리 엄마 괜히 미안하네ㅜㅜ
46번 댓쓴이 2025-05-22 (목) 10:58 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9242
난 30대 초인데 나도 자주 싸우고 부딪히다가 독립했어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도 사소한 일에 싸우고,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까 자꾸 부딪히더라.. 나이 들수록 오히려 난 이런게 더 힘들어서 그냥 독립햇어! 독립하니까 부딪힐 일이 작아져서 오히려 사이 더 좋아졌어
47번 댓쓴이 2025-05-23 (금) 11:08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9439
나 방금또 말싸움하고 나왔는데 이건 뭐 당연한거지 이제 우리들도 다 큰 성인이니까 어릴때에 비해 더더욱 서로 안맞는 부분이 와닿을 수 밖에 없어 ~
다만 너무 철없이 막 대드는? 이러지 않고 싸우더라도 잘 화해하고 뒷끝없이 평소처럼 지내는게 제일 중요하겠징 그리고 독립하면 다 해결돼~
48번 댓쓴이 2025-05-24 (토) 11:08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9697
아무리 엄마라도 어쨌든 사람 대 사람인데 당연히 말싸 하는 거야 당연 한 거 같아 어쩔 수 없이 함께 지내다 보면은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거는 서로 잘 얘기해서 조율해 나가면 점점 크게 줄어들 거야. 아무래도 성인이면 서로의 가치관이 또는 생활 방식이 확고한 부분이 많다 보니까
49번 댓쓴이 2025-05-25 (일) 13:55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9869
나...... 엄마 결벽증 심한데 거기 맞추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싸움
50번 댓쓴이 2025-05-25 (일) 22:53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9928
나도 그래..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아..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이런 경우에는 독립이 최고인데..
난 너무 늦었어... 빨리 할 걸 ..후회하는 중이야
51번 댓쓴이 2025-05-26 (월) 13:42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0046
능글능글거리면 만사가 편해ㅋㅋㅋㅋㅋㅋ찰싹찰싹 맞으면서 화기애애한 비결임 직설적인 화법이나 반대로 아예 회피하는 건 갈등만 불러와
52번 댓쓴이 2025-05-26 (월) 17:48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0127
나 캥거루족이라고 엄마가 매일 뭐라해…. 쫓겨날까봐 맨날 그냥 있다 함번씩 대들다 싸워…. 일상이야 요즘 사람들 다 캥거루족 아니야 아직2021년에 머무른거 같아 나만 그래?
53번 댓쓴이 2025-05-28 (수) 09:1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0477
많이 참았어서 내가 화내는게? 맞나 다 커서? 이렇게 생각한걸까?? 나는 참은적없지만...28살에 더 크게 터져서 결국 집 나왔어 ㅋㅋㅋ 나는 캥거루족 하려고했는데 도저히 엄마 잔소리를 못견디겠더라구 사사건건 먹는거 어디 가는지 뭐하는지 그런거 물어보는것 조차도 싫어지는 지경이라 ㅋㅋ 난 지금이 행복해

물론 나와살고는 엄마랑 잘지내 20시간 한정임 ㅋㅋㅋ
54번 댓쓴이 2025-05-30 (금) 17:07 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1105
30대 40대가 되어도 부모님이랑은 항상 치고박고 싸울 수밖에.....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