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 된 여예사인데 문득 궁금해진 게 있어
내 친구들은 연애를 해서 걔네한테 썰 듣고, 내가 야동을 보면서 알게 된 게 커플이 관계 가질 때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해주더라고(입으로)
근데 정말 이게 소수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으로 다 그러는 거야? 나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할 거 같은데… 연애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내가 연애를
안 해봐서 그러는 거라고 말해서 ㅠㅠ
야동에서 파생되기보단 옛날부터 있었던거임 옛날 중국 야한책에서도 있았고;; 거꾸로 하는것도 있었는데 2000년대까지 안해왔었다는게 더 웃기고 야동에서 파상되었다고 잘못알려진거일뿐. 의사가 말하길 그거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그거 걸릴거 무서우면 애초에 하면 안되지;; 좀 말 강하게한것 같아서 미안하긴한데 그거 때문에 못한다라는건 걍 말이 안되는것 같으.. 성병걸린애랑 하면 그거지..애초에 거기도 살인데 ㅋㅋ
거의 없다고 본다는 건 또 무슨 말임 그냥 구강성교하는 자신을 위해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
그 짓하다가 구강암 걸려서 개고생하는 여성들이 현실에 존재하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다
솔직히 여자한테 이로울 거 하나도 없는 거 사실이잖아 엄연히 여성 착취적인 행위인데
그리고 야동 판타지 맞음 과거엔 지금 수준으로 만연하지 않았고 그 짓 시키면 업소 다니는 사람 취급 받는 게 당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