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통해서 알게 된 어떤 여자애 있는데,
뚱뚱한데 슴부심 개쩔고 남들 앞에서 가슴 드러내면서
막 뜬금 갑자기 자기 남자친구 데려와서 "너 나 가슴 커서 좋다했자나아~" 애교 부리면서 ㅇㅈㄹ 하고
그 지역에서 제일 값싼 허름한 동네 살면서 "내가 돈 달라하면 아빠가 신용카드 주고 한도 3천짜리 카드 주면서 성형 시켜주고 그런당!"
"아는 오빠 람보르기니 타는데 몇 번 타보니까 좋더랑 썸타구 그랫오" ㅇㅈㄹ
그냥 대환장 ㅋㅋㅋㅋ 웃음만 나옴 저거 말고도 개 많은데 진짜 웃김
대체 허언증 있는 애들은 저런 말 하면서 희열 느끼고 행복한가..? 자기 진짜 모습이 아닌데 저런 말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기가 되게 이쁜 줄 아는 게 더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