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살
키174
흡연여부: O
음주여부: X
월300 (급여는 향후 인상예정)
서비스업
하루 12시간 근무
자차 x
부모님 아파트에서 거주
외모: 다른 사람이 평가한 게 제일 정확한 내용이니까 내가 직접 들었던 말들을 나열하겠음.
- 지금 일하는 곳에서 면접 볼 때 인상 좋다고 칭찬은 받아봄.
- 미용실 갔을 때 이목구비 예쁘시다고 원장님이 칭찬해줌.
- 식당일 했었을 때 젊으신 여자 홀매니저님이 계속 보다보니(???) 잘생겼다고 칭찬해줌.
성격
- 숫기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더 버벅대는 것 같음.
- ISTP
- 일하느라 힘들어도 나 스스로 다스리면서 꾸준하게 일함
- 남녀노소 불문 행동거지나 사고방식이 너무 철없고 애같은 사람 싫어함
원하는 이상형
- 내가 키가 작으므로 마찬가지로 키가 좀 작으신 여자분을 선호하는 편임. 한 160 이하?
(물론 160 이상이어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솔직히 좀 부담스러움)
- 나보다 최소한 3살 이상의 연상이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말해서 10살 차이까지도 전혀 상관없음.
내 개인적인 신념이지만 사랑에 나이 따위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음.
볼때마다 날 십대소년마냥 설레게 만드는 여자라면 그까짓 나이 따위가 그렇게 대수일까?
난 아니라고 봄.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빠 소리 듣기 싫음.
결론
여자예사들이 판단했을 때 나 연애하기 많이 힘들까?
딱히 위로를 받겠다고 고민글을 작성한 건 아니고
그냥 현실적으로 내 상황에 대해 평가를 받고 싶었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