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정강이뼈 완전 골절..세조각..나서 바로 119타고 실려가고
일요일에 다쳐서 하루 방치되어 있다가 월욜 수술하고..
어찌어찌 입원하고...휠체어타다가 지금은 목발집고 있는데...
많이 괜춘해져서 목발집고 대중교통 하는 정도거든..
근데 요즘 감동 받는 상황들이 많은데...까페 문을 잡아주신다거나...
지하철 자리 양보해주신다거나...
생각보다 따뜻한 순간들이 많더라구...
배려 받는거에 대한 감사함으로 더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라고 다짐하는중...
나도 목발 없이 걸을수있음 몸 불편하신분들한테 양보 잘할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