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 정작 아무도 없는거같아 여자애들은 나를 감쓰 혹은 그냥 흥미로운 그런 얘깃거리 없나 하고 무슨 라디오마냥 쓰고 남자애들은 성욕풀이로만 생각하고 쓰고 버려지는 느낌 결국 내가 필요할때는 그들한테 이용가치가 없으니까 버려지고 참 인생이 혼자인건 알지만 그냥 누구든 상관없으니 나를 있는 그래도 좋아해주고 나랑 있는 시간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명쯤 있으면 좋겠다 나는 그렇게 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랑 있어도 알명서도 그래도 그냥 같이 있는 시간자체가 좋은건데 그걸 기대하는게 내 욕심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