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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너네만의 질투나는 포인트 있어?

글쓴이 2025-07-13 (일) 20:58 1일전 565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89
질투심 이라는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잖아

너네는 어떤 사람을 보면 질투나? 아니면 어떤 포인트에서 질투심을 느끼는 그런 거 있어?

뭐 예를 들면, 나는 외모에 자신 있는데 나보다 이쁜 여자보면 질투나거나 위기의식 느낀다거나

나는 성격이 좋고 매력 있고 나 나름대로 개성 있는데 나말고 옆에 다른 친구가 칭찬 받고 다른 친구가 더 주목 받으면 싫다거나

공부를 잘하는데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애 있으면 질투 난다거나 등등 그런 거 있어?

주변에서 내 친구들은 막 얘기해보면 "난 질투보단 항상 뭔가 부러움만 느껴지더라고~ 딱히 난 질투같은 거 모르겠던데?"

이런 애들만 있던데 여기는 익명이라 진짜 예사 너네들은 어떤 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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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25-07-13 (일) 21:0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92
내 꿈을 먼저 이룬 사람들.. 너어무 질투나서 미치겠어 막 다 망했으면 좋겠어
     
     
글쓴이 작성자 2025-07-13 (일) 21:0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93
오오 그렇구나.. 쓰니는 꿈이 뭔데??
          
          
1번 댓쓴이 2025-07-13 (일) 21:12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94
난 미술쪽..
2번 댓쓴이 2025-07-13 (일) 21:1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95
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ㅋㅋ질투라기보단 순수하게 부러워
     
     
3번 댓쓴이 2025-07-13 (일) 21:4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23
나도 가정이 제일 부러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뭐든 안정적이더라
          
          
2번 댓쓴이 2025-07-13 (일) 23:2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68
맞아 그 안정감이 부러워ㅠㅠ난 매사 조마조마한데ㅋ
4번 댓쓴이 2025-07-13 (일) 21:3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04
내가 1개를 배울 때 10개를 터득하는 사람들? ㅠㅠ 솔직히 질투나
5번 댓쓴이 2025-07-13 (일) 21:4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24
일단 외모보다는 나도 1예사처럼 내꿈을 먼저 이룬 사람 너무 부러워 나도 노력하고있음 !!
     
     
5번 댓쓴이 2025-07-13 (일) 21:50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26
솔직히 후천적으로 되는거는 안부러움
외모는 돈 앵간 쓰면 업그레이드 되고 사람들이 괜히 재벌 부러워하는거 아니잖어
근데 나는 명예욕이 있어서 그냥 돈보단 뭔가 명예직 타이틀? 도 부러운듯 교수같은거
6번 댓쓴이 2025-07-13 (일) 21:5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36
별로없음... 걍 오오 안경썼네처럼 오오 부럽다 오오 좋겠다 하고 거기서 생각을 끝냄
7번 댓쓴이 2025-07-13 (일) 22:0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39
엄청 많아 외모좋은사람 가정환경 좋은 사람 돈 많은 사람 인간관계 좋은 사람
8번 댓쓴이 2025-07-13 (일) 22:1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48
돈 있는 사람들이 너너너너너너넌무 부러움 질투는 아닌데 걍 너무 부러움
9번 댓쓴이 2025-07-13 (일) 22:2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60
난 성력 좋은 사람! 질투보단 존경…? 겉모습은 흉내라도 낼 수 있는데 내면은 진짜 따라가기 어려운 거 같애
10번 댓쓴이 2025-07-13 (일) 23:4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77
재능 빨리 찾은 사람들...진짜 부러움 글고 꿈이 확고한사람들?
11번 댓쓴이 2025-07-14 (월) 02:2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606
걍 이쁘고 열심히 살고 이런애들은 부럽고 마는데
학창시절때 인성 더러운애들이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좀 질투나는듯..
12번 댓쓴이 2025-07-14 (월) 08:37 2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671
나랑 스타팅 포인트는 비슷한데 결국 나보다 좋은 결과를 본 사람들...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평생 귀한 취급 받고 살아가는 애들은 별로 눈에도 안들어와
나랑 너무 다른 인생을 사는 애들이라 비교할 건덕지도 없는 느낌이라
13번 댓쓴이 2025-07-14 (월) 23:16 8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906
성형 없이 태어나기를 예쁘게 태어난 애들
그래서 학창시절에도 인기많고 예뻤던 애들

성인 되고 성형 했는데 티 안 나고 잘 돼서 예쁜 애들
14번 댓쓴이 2025-07-15 (화) 02:13 5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973
나는 돈많은 애들 많이 다니는 사립중 사립고 (예술쪽) 출신이라 그런가 그냥 돈많은 집에 태어나서 뭔가 재능이나 노력이 부족해도 돈으로 커버가 되는 인생을 사는 애들이 너어어무 질투 나. 공부 못하면 유학 보냈다가 유리한 전형으로 좋은 대학 보내거나, 비싼 과외 붙여주고 그런것들...
나는 그런걸 부탁할 형편이 아니여서 나는 혼자 몇배로 노력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졸업할때는 걔네보다 좋은 성적, 좋은 대학 갔을 때 내가 이겼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
근데 나 혼자만의 결핍이고 자격지심이었던 거 알지만 20대 후반인 지금도 걔네 소식 들으면 뭔가 '시작부터 다르구나 쟤네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부럽고 미워져 ㅠ 걔네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야... 대학 졸업하고 할거 없어도 대형카페 물려받거나 그냥 비싼차 끌고다니고 그런것들..?
분명 나도 잘하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러다 문득 sns로 그런 모습 봤을 때 하염없이 질투를 느끼는 이런 내모습이 싫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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