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쪽에서 일하는 중인 남자임
내가 성형하는 이유는 내가 만드는 것들 보다가 내 얼굴 보면 현타 씨게 와서... ㅋㅋ
캐릭터 얼굴 만들기도 하는데 걔네 열심히 만들고 내 얼굴보면 하아... 씨발... 이 소리 밖에 안나옴
얘네는 처음부터 손 다 대니까 뭘 고쳐야할지 감이라도 오지, 내 얼굴은 하아... 감도 안오네
그러다가 성형 시작하게됌
사실 성형을 하려고 마음먹은게 내가 성정체성 깨닫고 나서일때였음.
그냥, 내 얼굴이 ㅈ같고 야동 보면 그래도 생긴 남자들이고, 내 얼굴보면 팔리지도 않을 것 같은데 진짜 한숨만 나오고
인스타 릴스 보고 내릴때 잠깐식 나오는 검은 화면에 내 얼굴 비치면 자괴감 씹오지게 들었음.
진짜 그래서 성형하게 됌
글쓴이
제이준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니트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