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남자는 내가 결혼하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다가 이제 아기 생겨서 아기 키워야 할 때
아기 케어 해줘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을 내가 다해 줄 수 있게 만드는 남자야
내가 일을 안해도 더 중요한 게 애기를 보는 거니까 애기 케어에 좋은 거 사주고 좋은 것들로 다 애를 채워 주는 거지근데 그 대신 못생겼어
두번째는 잘 생긴 남자야
애기 생기면 금방 애기 키워놓고 빨리 애기 어릴 때 어느 기관에 맡기고 서로 맞벌이로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거야. 남의 손에 가다 보니까 이유식도 만들어 준 이유식을 먹고 냉동이랑 식판을 사 먹일 수 밖에 없어. 그래도 잘 생긴 남편과 우리 가족이 너무 행복해
너는 어떤 삶을 원하니? 난 전자인 듯 다정함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