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헤어지는것도 싫고 새로운사람 만나서 알아가는것도 싫어서, 지금 주변에 있는 인연이 너무 소중해
그래서 이젠 결혼해서 정착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아닐때 어떻게해?
술담배 안하고 나 안보면 맨날 운동만하고 외모도 그렇고 모든게(?) 내 이상형이라 이런애 또 못만날거같아ㅠ
근데 남친은 어려서 아직 결혼생각이 전혀 없어보여..
내가 많이 좋아해서 헤어진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찢어질거같은데ㅠ
남친 만나기전에 5년 공백이였는데 또 쭉 오래 공백일거같아.... 그래도 더 늦어지기전에 헤어지는게 맞지?
누가 정신차리게 따끔하게 말좀해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