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원하는게 뭘까 지가 연락 끊자 잘지내라 이래놓고 답장안한다고 뭐라하고 그래서 만나자고 하면 그건 싫고 걍 어장 +자존심 채우는 용도로 쓰는건가 아니 그리고 지가 끝내놓고 다른사람 만나냐고 하루종일 의심해 진짜 어이가 없어 그리고 살다보면서 느낀건 의심하고 그런거 좋아해서 그러는 경우보다 지가 찔리고 그렇게 딴짓하고 다니니까 더 그런거같다 주변에 괜찮은 사람 만나는 애들이나 나도 과거의 전남친들을 보면 오히려 괜찮았던 애들이 그런 이유없는 의심 질투 이런거 잘 안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