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32살 나는 26살임
원래 알던지인인데
최근에 연락하게 됨
장거리(경기도-전라 광주)라 1주 간격으로 주말에 한번씩 2번 만남
따로카톡 했고 분위기도 좋음->썸 착각 아님
근데 일때문에 2주간 못볼 위기임
내가 일을 억지로 빼서 이번주 주말에 한번 더 볼 수는 있음 아마 썸남이 내가 사는 지역으로 올 것 같음
근데 썸남이 자기입으로 자기는 천천히 알아가면서 사람 본다고 해서 내가 일까지 빼면서 (엄청무리해서 빼는건 또아님)너무 적극적으로 데쉬하면 부담스러워 하려나?
썸남이 좀 눈에 띄는 미남이라 여자들의 대쉬 아주 많았음. 그래서 너무 연락하고 들이대는 여자들은 밀어냈다고 말했던게 신경쓰임 근데 만나는 텀이 너무 길면 썸붕올까봐 고민ㅠㅠ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