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랑 연애는 다르지 당연히 추구하는 이상형이 예쁘고 잘생긴 건 내 속이 아프긴 하지만 ㅇㅈ해줘야지 나도 이상형은 차은우야 ㅋㅋㅋㅋ
좋아하면 뭐든 신경 쓰이고 다른 이성이 좋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씁쓸할 수밖에
짝사랑하는 마음이 공감이 되니까 속상하네 자꾸 떠오르고 생각하고 혼자 상상에 시뮬레이션에 진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거 같아
애타고 답답해도 잘 견뎌서 너의 귀염둥이로 쟁취하면 좋겠다 ㅎㅎ
난 코디 3가지는 생각해놔 최소 전 날에 코디 다 짜놓고 화장법 챙길 거 향수 바디로션 그런 거 다 같이 생각해두고 (+속옷도 ㅎ..ㅎ) 팩도 해 어디서 줍줍한 내용이 있는데 팩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은 건 이틀?뒤랬나 그랬어 팩하면서 붓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흡수해서 그렇니 뭐니 그런 말 봤던 거 같다 근데 걍 해 팩하면 화장 잘 먹어서. 대신 림프 마사지나 얼굴 마사지 너무 세게는 말고 붓기가 빠지겠다 싶을 정도로 풀어줘 마스크 붓기가 합리화 될 정도로 ㅋㅋ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ㄱㄱ 붓기 빼려고 운동 조지고 집와서 때빼고 광내고 바디로션 진짜 꼼꼼하게 바르고 혼자 요란 떨다가 미용실 가 머리 싹 다 하고 집와서 본격적으로 준비 대략 만나는 시간 3~4시간 전부터 준비해 느긋하게 준비하는 게 좋고 망해도 대비할 시간이 있으니까 일찍부터 준비해서 더블 체크도 모자라 여러번 상태 체크 하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풀무장해서 약속 장소 나가는 편이야 나는
(화장 직전에 아이스팩이나 쿨링 스틱 같은 걸로 얼굴 시원하게 해줘 아니면 얼음이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