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은 걍 넘어가…?
남친이렁 연애를 이제 막 한달 돼가려고 하는데
내가 뭐라할 수 없는 이유들로 6시간 넘게 연락이
안될 때가 있어ㅜㅜㅜㅜ
평일에도 그럴때가 있구.. 주말도 가끔 있구..
나도 막 따지거나 우두두두 다다다 하는 건 아니고
‘그래도 중간에 한번 톡 해주면 좋았을텐데’
‘이번에도 또 계속 기다리니까 서운하긴했어’
이정도만 표현했거든.
근데 이게 좀 몇번 쌓이니까 화가 좀 나네…?
서운하다고 하면 전화와서 미안하다고는 해
그동안은 그럼 걍 알았다고만 했어
그냥 습관같은데… 예사들은 걍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