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너랑 완전 똑같음ㅜ 몸매 자체는 너무 만족인데 옷핏이 너무 안살아... 나도 고민 심해서 별별 옷 입어가며 온갖 스타일링 다 해봤는데 일단 내 눈에 제일 나아보였던건 허리를 최대한 쪼여주고+어깨에 포인트있고+아래로 좀 하늘하늘하게 퍼지는! 약간 공주 드레스같은거...ㅋㅋ 이런게 제일 체형이랑 잘 맞아떨어지는거같아! 근데 이런 옷들은 데일리로 입기에도 애매하고 추구미도 워낙 확실하게 이쪽이여야 입는 옷들이라 또 문제임ㅜ
허리 최대한 쪼여주기 인정 ㅋㅋㅋ 요즘 끈 붙어있는? 거 많이 나와서 넘 좋음 ㅋ
어깨 포인트도 인정 옾숄더나 약간 각진 거, 좀 어깨 채워주거나 아예 드러내는 게 잘 어울림
데일리는 진짜 불가능이지.. 그리고 나 추구미 모리걸룩도 입고 싶은데;;;;ㅎㅎㅎㅎ 불가능하더라…~~
허리얇고 골반길고넓고 힙 다 있는 하체발달형인데
나는 반대로 하이웨이스트가 편해서 펄럭바지만 입거나
로우라이즈는 진짜 너무 불편해서 진짜 조금만 숙여도 엉골보이겠다 싶은 수준이라 못입겠더라..
치마는 잘 어울리는거 찾기 힘들어 체형의 한계임.. 차라리 머메이드라인같은 골반붙는 라인이나 아예 h라인 쭉 떨어지는 라인만 입어보고 몸에 맞는걸 찾아야돼 a라인이나 짧은치마는 애초에 어울릴 수가 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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