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봤을때 엄청 예쁘다는 느낌도 안들고 03년생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남친도 한번도 못 사귀고ㅠㅠ 활발하지 않은 성격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엄청 예뻤으면 가만히 있어도 호감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그리고 길거리 지나다닐때도 막 나름 꾸민다고 열심히 꾸몄는데 막 더 예쁜사람 보면 괜히 기죽고 남자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어보이고ㅠㅠ 슬프다ㅠㅠ 외모 컴플렉스 심해서 눈 코 성형 했는데 솔직히 드라마틱하게 변한것도 없는거 같구 지금 윤곽하고 눈 코 재수술 다시하고 싶은데 한다고 해서 내가 엄청 예뻐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큰 거 같아 연예인급으로 예뻐진다는 보장만 있으면 돈투자,고통 감수 다 할 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