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시골에 살아 막 무슨동,무슨동 이런것도 없어 그래서 동네가 좁다보니 소문이 금방 나 내가 지역에 친한사람이 몇 없어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는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친구나 언니들도 있고..내가 2년전인가 협박을 당해서 내 몸사진,영상 등이 우리 동네중 하필 나랑 사이가 젤 안좋은 친구한테 영상이 유출됐어 그래서 우리 지역 언니오빠들 절반 이상은 다 그 영상도 봤고,가지고있어 그러다보니 자꾸 안좋은 소문들이 들려오는데 신경을 안쓰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 이러다 정말 부모님한테 소문이나 사진같은게 전해질까봐 무섭고 두려워 부모님은 전혀 모르셔이 지역도 뜨고 이름도 개명해서 새출발 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