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남눈치 많이보고 개 쫄보에 찌질이 찐따야......
최근에 친구가 예쁜 바 오픈했는데
혼자가도 괜찮은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한번 들리래서 가서 친구랑 얘기도 좀 하고 노래도 듣고 매장 사진도 찍고 그랬단말야...?
근데 내 옆에 커플있었구 혼자온 손님도 조금 있었는데 별로 안드시고 조금있다 나가셨는데 혹시 이것은 내가 목소리가 넘 컸던건 아니었을까..........? 내가 친구랑 얘기하는데 너무 호방하게 웃어서..? 뭐 이런 걱정중임 ㅠ친구한테도 몬가 미안해짐....
ㅠㅠ 개찐따스럽지.................. . . 이런 똥글이 없네 미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