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대서 평소 얼굴 여기저기 잘부딪히는 편이라
혹시나 부딪히게됐을때 생각해서 튼튼하게(?) 놔둔다고 비절골로 연골 재배치 묶기만 한지 일년반
코등에 매부리가 상상이상으로 마이너스야
처음에 붕대풀었을땐 과하지않고 그냥 두부상 얼굴에 적당하다 했는데
그런거 아쉬워하면서 지내다
쉰다고 어제 위스키 달리고나서 오늘 부은모습 보니까 처음에 원했던 딱 그모양이 돼있네?
얼굴이 부어서 매부리가 채워지기도 하나...
원래는 정상 과체중 아슬아슬하게 유지돼다 살쫙뺀건데 지금 체지방률 눈바디 슬림하면서 근육 딱 좋은데
부은얼굴이 나아보이니까 억지로 찌워야하나 그냥 재수술 하는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