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한건 학교 에타에 올라올 정도로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데 문제는 화장한거랑 쌩얼이 너무 달라…쌩얼은 객관적으로 안이쁜 얼굴이야 동생도 내 쌩얼 보더니 근데 너 쌩얼에는 이쁘다는 느낌이 아예 없다 이런 말까지 들었어ㅠㅠ문제는 이런 점 때문에 남친 사귀기가 어려워 내가 자취하는데 성인이면 남친이 집 놀러오기도 하고 같이 자기도 하잖아..근데 나는 쌩얼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이유들을 대고 한번도 같이 잔 적이 없어서 쌩얼을 보여준적도 없오..근데 언제까지 이럴순 없잖아ㅠㅠ내가 분석해봤을때 내 화장한 모습이랑 다른 가장 큰 이유는 렌즈야…렌즈빨이 너무 심해서ㅠㅠ 혹시 나같은 예사 있어?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갔는지 고민상담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