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ㄴㄴ 윗댓글처럼
20대 초에 코필러 첨 맞고 퍼지니깐 처음에 그 예쁜게 생각나서 녹이고 하이코로 다시함 그리고 또 퍼지니깐 또 녹이고 다시 맞기로 다짐..
세번째에 병원 실수지만 괴사직전까지가서 코 위에 흉터 쩔고 왜 부작용으로 밖에도 못나가게되는지 실감했고
지금은 미세한 흉터와 간간히 갑자기 올라는 코 열기때문에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루돌프 사슴코됨 ..
거기다가 몇년째 의료분쟁에 고소까지 아직도 안끝남 ㅠ
모두가 이런건 아니겠지만 코필러 고민한다면 왜 사람들이 처음부터 코수술 하라는지 알겠다는 말만 하고싶음 ㅠㅠㅠ
나처럼 되고나면 코수술할 용기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