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종도 하나고 그러다보니까 좀 외모 기준이 높잖아. 군데 외국은 진짜 희안하게 생겨도 다들 자존감 높고 특이한 사람도 행복하게 사는것 같던데 외국 나가서 생활 해보는거 어떨까.. 내가 외모정병이 진짜 심해서 히키 수준으로 밖에 나가는게 싫은데 여행가면 외모 정병이 낫거든..? 호주로 워홀이라도 가서 경험해보는게 좋을까 ? 얼굴땜에 죽고싶은 마음 자꾸 들어서ㅠㅠ
관광지나 유명한 곳은 엘프 언니들 많은데 동네 해변 이런 곳은 마을 사람들이 주로 와서 체형이 다양함
그리고 거기는 깡마른 절벽보다 좀 퉁퉁해도 가슴 엉덩이 큰 걸 더 선호해서 살 가리려고 이리저리 신경쓸 필요없음
가끔 해외여행 온 아시안들이 수영복 입은 비만인들 몰래 삿대질하며 웃을 때마다 내가 다 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