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는건데 드라마든 영화든 항상 러브가 있잖어 근데 그 러브가 몰입이 깨는게 사제지간 물론 진짜 나이차이 나는 학교선생과 헌역 제자는 아니고 나이차 안나고 성인 되어서 시작되기도하고 배우들이라 비주얼도 되는데 이상하게 사제지간 이게 들어가면 몰입이 깬다 실제로도 과외선생 제자 커서 사귀는 스토리도 있지만 걍 사제지간 러브스토리 드라마 몰입이 안됨 굳이 오수제도 개인적으로 그랬고 어릴땐 모르니깐 김하늘 나오는 드라마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이걸 보고 어떻게 설렜나싶음 (내가 오래된 사람이라 옛날 드라마 알어) 솔직히 지금은 타락해서 실제면 둘이 별거 다할텐데 고추보고 별거 다 할텐데 이 생각하는 내가 참 싫다 타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