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0대 부부가 실종된 사건있잖아요?
지금에 와서 공개수사로 전환을 했데요.
그 남편의 전 여자친구도 해외에서 잡았는데 그 사람이 해당 국가의 유명한 변호사를 써서
한국에서 이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데리고가서 수사할 권리없다고 판결이 나는 바람에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지지부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의 부모가 공개수사를 원치 않아서
안되고 있다가 이번에 된거라고 하던데... 벌써 이렇게나 기간이 지나버린 상황에서 이 부부 괜찮은 걸까요;;;
저는 비슷한 또래라서 그런지 자주 찾아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