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친구가 자꾸 날 무시하는듯이 말하는데 어떡해야할까

글쓴이 2024-02-03 (토) 18:34 5개월전 414
고등학교 친구라 오래된 친구고 서로 잘 알만큼 친한 친구야.. 근데 얘가 원래 안그랬는데 대화하면서 은연중에 날 무시하는 듯이 얘기하더라고 예를들어 내가 뭐 하고싶다거나 하겠다고 하면 너가? 약간 이런식으로.. 전에 이런 말투로 얘기하는거 기분나쁘다 말했고 친구가 고치겠다고 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또 나한테 습관처럼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이 친구가 이것만 빼면 잘 챙겨주고 같이있으면 재밌는 친구라 싸우고싶지 않은데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예사들이라면 어떡할거같아?

3,651,024
3,051,73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2-03 (토) 18:54 5개월전 신고 주소
그냥 손절하기엔 좀 그렇고 만나는 빈도를 줄일듯
2번 댓쓴이 2024-02-03 (토) 20:01 5개월전 신고 주소
진지하게 계속 안고쳐지면 너랑 친구할 수 없을 것 같다구 말해바 솔직히 그냥 친구면 손절하는데 아직까지 고민하는거보면 너가 좋아하고 또 손절하기엔 좀 힘든 친구가튼데
3번 댓쓴이 2024-02-03 (토) 20:55 5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 친구들은 당장에 손절은 못하더라도 결국에는 끊어내는게 좋은거 같아 쓰니를 좀 더 존중해주는 친구들이 쓰니 곁에 머물 수 있게 그런 친구들은 놓아 줘야지
4번 댓쓴이 2024-02-03 (토) 23:59 5개월전 신고 주소
예사한테만 그런식인건지 원래 그런말투인지? 아님 거울치료 ㄱㄱ 나도 오래된친구 말투 항상거슬려서 어느순간 연락앙하게됨
5번 댓쓴이 2024-02-04 (일) 00:41 5개월전 신고 주소
무시하는건 아니고 말투만??  그럴때마다 지적해버려 그게 아니면 뭐 오래 갈 수가 없지.. ㅜ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