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팔려고 포장되어있는 과일을 뜯어서 먹어보려고 하지않나 저희 그 상품은 시식없다 그거 파는거다 안내하니깐 시식해봐야 사지 어쩌고저쩌고 딱 봐도 상품화되어있는 포장되어있는걸 막 뜯어 먹으려고 하네 직원한테 시식용 따로 준비된거 있냐 물어보는것도 아님 그리고 계란 파는거보면 계란판에 놓아져서 위에 투명 그 계란 막으로 덮어져있잖어? 깨지기 쉬운 상품이라 그걸 어거지로 열고 속에 계란 만지는 분들 없지않아 있다 이런 손님보면 속으로 꼬맹이들이 그러면 아직 뭘 모르니깐 그런가보다하는데 솔직히 다 큰 멀쩡한 성인들이 이러는거보면 진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