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보고싶어서 학원을 등록했는데 알바로충당해서 학원비를 써야하거든요 성인이니 뭐 다말못해도 여러가지상황있자나요 근데 낼도올거죠?올거죠?
계속 말하고 화장실만가도 어디가냐...무슨교회같은 끈질김이있어요...
계속 이런학원이어딨냐 원래돈 더받아야하는건데 이렇게신경써주는 학원없다....한 몇달간 갈때마다 하루에 한번씩 계속들은것같아요...무슨 쉴틈을안주고... 진짜.. 오죽하면 제가집에와서 두통때문에 시달려서...알죠 누가모르냐구요..말안해도 고마운거안다구요ㅠ 근데 그것도한두번들어야...하...신경써주는게 고맙다고느껴지다가 지금은 질려서 도망가고싶단생각이드네요..
교육청에서 감시온다고 그시간 피해서 오라길래 그냥 제가
코로나 때문에 수능전후 담주까지만 상황보고 가야겠다고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저도심각한상황이니 한풀꺾이면 연락드릴게요.라고 저도 어렵게 고민하다말한건데 끈질기게 우리학원은 괜찮다...전화 한2번은 넘게온것같아요...아..
뭐가 잘못된걸까요..제가 열심히안하는걸까요 이학원이 이런걸까요